제목과 내용이 딱 어울림!나름 괜찮은 구성과 내용인데..많은 로설을 봐서 그런지..짜임새있게 보이진 않는다.여주가 남주에게 넘어가는(?)과정과여주 아버지가 느끼는 반성의 과정..이 그닥 와닿지 않으니..그래도 여주를 사랑하는 남주의 모습?태도?는..왠지 그 어떤 왕자,재벌보다 멋있었다!음..어른 남자의 사랑이랄까? ㅋㅋ많은로설를 읽지 않고 봤다면 별1개쯤은 더 주고픈..로설!ps.나쁜 여조는 뻔하다..그래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