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출간된 내용을 다듬어 다시 낸 로설!그때 당시는 꽤 재밌었던것 같고인기도 있었는데..어느정도 지나고..다양한 로설에 익숙해져서인지..그닥 임펙트있게 다가오진 않았다.하지만..지난 책을 못보고..처음 읽는다면 조금은 맘에 들어할만한 로설이라는 생각은 든다.딱 제목같은..카르멘스러운(?) 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