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만 바라다 지쳐 떠나려는 상황에서..새삼 사랑한다는 걸 깨닫고다시 러브러브 모드가 되는 전형적인 이야기.특별할것 없고 긴장도도 크지 않지만꽤 괜찮음.특히 지난 여자가 돌아와서..생기는 남주, 여주의 행동..전형적이지 않아 좋고..뻔하지 않아 좋음.하지만..그 덕분에 긴장감은 떨어짐.장점이 단점인..단점이 장점인...로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