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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시간 1
수련 지음 / 디딤돌이야기 / 2013년 10월
평점 :
품절
작가를 보고 어느정도 기대를 했지만..
역시나 글 솜씨는 좋다.
로설이지만.. 일반 소설로 보아도 무방할듯한 내용 구성과 전개..
참 잘써진 글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다만 로설의 기준으로 보자면..
러브러브 모드가 1권에선 좀 약하다는 것!
잘못하면 1권보다 지쳐 2권을 안보는 사람이 나올수도..ㅋㅋ
러브 모드가 적긴하지만
현실적인 탈북자와 NGO 단체에 대해..
우리 정부의 문제 등에 생각하게 되어 나름 좋았다.
-이런 연예인(?)이 현실에 있기는 힘들겠지만...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