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연하 커플의 로설..특히 남주가 친구 누나를 6년간 좋아하다..결국 남친이 되는데..그닥 크~~게 문제되는 갈등 없이-물론 없진 않지만-술술 읽힌다.남주도 그렇고..여주의 형제도..거의 괜찷은 남자들이라..왠지 흐뭇! ㅋㅋ단지 아쉬운건 시리즈인지..조연의 이야기가 너무 곁가지로 많아 읽기를 방해한다.-궂이 이렇게 다 언급하지 않아도 될텐데..조금 욕심을 뺐다면 더 좋았을 작!그래도꽤 흐뭇!하게 술술 읽은 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