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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뒤 줄거리만 믿고 고른 책인데.. 정말 아쉬움이 큽니다. 더군다나... 기본적인 윤관은 꽤 괜찮거든요..
구성도 약간 부족하고.. 내용상 전개되는 조연들의 비중이라던지 글들의 사랑 이야기도 부족함이 많습니다. 거기다..끝으로 갈 수록 여주의 오빠와 남주의 사촌인 여조의 사랑이야기도.. 괜히 펼쳐 놓은듯.. 쉽게 전개가 됩니다. -물론 나름대로는 아옹다옹하지만..
암튼.. 특별히 뭐라하기 그런.. 어중간한 책..입니다.
시간이 많은 경우 아닌 바에야 멀리하심이 좋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