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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여배우
김신형 지음 / 가하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역사 로설이나 긴~ 로설에 지쳐 간만에 쉽게 보려 선택한 로설..
특히나 좋아하는 연예인(?)직업의 주인공들이라 선뜻 선택했습니다.
결과는 평작 수준...ㅋㅋ
쉽게 읽히고 가볍게 읽힐 만큼 갈등 요소도 없고..
긴장감도 별로 없습니다.
여주의 상처(?) 부분을 좀더 세심하게 다뤄 이야기를 좀더 긴장있게 이끌어 갔음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물론 남주도 카리스마가 좀 부족하면서 주인공으로서의 기대(더군다나 연예인이니..)를
못 채워줍니다.
이것도 조금 저것도 조금..
그냥 술술 읽히는 평작 수준의 로설로 보심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