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이네 공부방을 좋아하는 사람으로기대를 가지고 구매했으나..아쉬운 서적책을 받는 순간..왠지 싸~했습니다.제가 기대한 책의 방향과 내용이라면이 정도의 분량으론 부족할것 같았거든요..아니나 다를까 그냥 쓰윽 한번 읽고 끝냈습니다.다 읽고나서 든 느낌은카페나 인스타를 모르는 사람에겐사월이네를 설명하기 위한,아는 사람에겐 방향 제시..정도의 글 같다는 겁니다.초반부는 이론과 학술 내용이 언급되는데그 정도는 첫(?) 육아서 읽는 사람들이나오~할 정도고..다량(?)의 책을 이미 거친 사람은후루룩~할 내용이었습니다.중 후반부도 사공방을 모르는 이에겐솔깃해서 사공밥을 찾게 할 내용들이었지만이미 아는 사람은 그냥 넘겨도 될 내용이었습니다.너무 기대를해서,이미 알고 있는 곳..이란단점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좀더 유용하고 활용도 높은(?) 책을만들수있는 분들인데..방향이 아쉬운듯 합니다.단순히 앞으로 찾을 이들을 위한서적이 아니라..책만~!으로 접해도 유용한..책..써주심 좋을 것 같습니다.+솔직히 책만 보면 뭘 이런걸..책으로?할것 같습니다.++그냥 카페나 인스타로 만나세요책은 몇배, 몇십배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