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 상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 상 - 비밀 노트
아고타 크리스토프 지음, 용경식 옮김 / 까치 / 1993년 8월

며칠 동안 악몽을 꿔가며 읽었다. ｀상｀이 너무 충격적이라 그 뒤로 갈수록 재미는 덜했지만, 한 사람의 인생이 소설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 좋았다. 소설은 이렇게 쓰는 거구나.

[100자평] 소설가의 일

소설가의 일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1월

아, 김연수잖아. 무슨 말이 필요함??

[100자평] 백년 동안의 고독

백년 동안의 고독 - 1982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ㅣ 문학사상 세계문학 6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안정효 옮김, 김욱동 해설 / 문학사상사 / 2005년 7월

힘겹게 읽고 있다. 재미있지만 몇 대에 걸친 누군가의 집안사를 달랑 한 권으로 압축한 글을 읽으려니 자주 숨이 차다. 좀 쉬었다 읽고 싶은데 몇날을 쉬면 앞에서 읽은 걸 다 잊을 것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아, 젠장, 마르케스 할배!!!

[100자평] 살아가는 힘

살아가는 힘
앨리스 호프만 지음, 최원준 옮김 / 부드러운말 / 2015년 3월

선물하기 좋은 책

[100자평] 여행자

여행자 - 21세기 여행 사랑법
후칭팡 지음, 이점숙 옮김 / 북노마드 / 2014년 10월

여행에 대해 사유해 볼 수 있는 여행책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