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쥐와 친구가 된 고양이
루이스 세풀베다 지음, 노에미 비야무사 그림, 엄지영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4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1204/pimg_7506501173653212.jpg)
늙은 고양이는 눈이 멀어 예전처럼 지붕을 넘나들며 나들이를 하지 못한다.
생쥐 친구가 생기기 전까지...
생쥐 친구는 두려움에 넓은 세상을 본적이 없다.
고양이 친구가 생기기 전까지...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1204/pimg_7506501173653213.jpg)
서로 마음을 나눈 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만들고 더 큰 꿈을 꾸게 만드는 것!
사회적 동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쥐와 고양이를 통해 생각하게 만드는 책
'생쥐와 친구가 된 고양이'
긴 시간이든, 짧은 시간이든, 그건 그리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삶이라는 건 길이가 아니라, 고양이와 생쥐처럼 서로 마음을 열고 얼마나 따뜻한 마음으로 사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믹스는 작은 친구의 눈으로 세상을 보았고, 멕스는 크고 건장한 친구의 몸에서 솟구치는 힘과 활력을 통해 더 강해 질 수 있었다. 둘은 정말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진정한 친구는 자신이 가진 장점을 서로 나눌 줄 아는 법이니까. - P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