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할 정도로 빠져들게 만드는 책... 제가 이 책을 처음 접한거는 초등학교 6학년때 친구집에서 놀다가 그냥 책 있길래 조금 읽어보았는데 당시 초등학교 6학년때 교과서 이외의 책은 보지않던 저에게 정말 재밌었죠... 소설이면 다 재미없는 줄 알았는데.. 이제 고1이 되지만만 여전히 가끔씩 읽게책.. 요새 인터넷 소설같은 1회용으로 즐기는게 아니라 정말 진짜 소설가가 쓴 책인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아니.. 쓴 책 입니다.^^ 초등학생 자녀나 조카에게 사주어도 잘 읽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