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여기서 샀는데, 꽤 앙증맞다. 고양이가 아주 조그맣고 길이도 생각보단 짧았지만, 맘에 든다. 투박한 듯 섬세한 매력이 있다. 책갈피로도 괜찮지만 지칼이나 장식용으로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