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같은 민트색 표지. 3x5 2단은 안 그런데, 이건 예상대로 내지에 고정쇠 자국이 나 있다. 고정장식과 끈은 맘에 드는데, 좀 아쉽다. 다행히 표지 안쪽에 뭘 끼워둘 수 있게 돼 있어 종이 따위를 끼워두면 사진이 손상되지는 않을 듯. 표지에 실처럼 붙어 있는 본드는 살살 문질러 떼어냈더니 말끔해졌다. 적은 양의 사진을 정리하기에 좋다. 30% 할인가에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