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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 서당 10 - 완결편 맹꽁이 서당 고사성어
윤승운 글 그림 / 웅진주니어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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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제가 역사쪽 책에 관심이 많아서 지금까지 여러가지 책들을 읽었는데요 맹꽁이서당처럼 ㅈㅐ밌는 책은 없었어요. 이 책을 처음 펴시면 조금 눈에 잘안들어오는 복잡한 그림과 글자 떄문에 첨 제가 이책을 산다고 했을떄도 저희 아빠가 '이거 다 읽을 수 있겠어?' 라고 물으실 정도였는데요. 정말 이건 읽자마자 뻑가요!

제가 초등학교 떄 이 책을 샀었는데 중학교 때까지 내내 읽었어요. 한 몇백번 읽었을거에요. 밥먹을때마다 읽었었거든요 화장실 갈때도읽고 ㅈㅏ기전에도 읽고 심심할 떄 읽고 읽어도읽어도 좋고, 정말 역사책에서도 나오지않는 야사라 그러나요, 그런 숨겨진 얘기들을 ㅁㅏㄶ이 알려줘서 역사공부에 더 흥미가 생겨요.

제가 안타깝게 너무 강추하는 바람에 제 사촌동생 빨리 보여주려고 2년전인가 줘버렸는데 사실 안타깝네요. 주지말걸.. (지금 고 2 ^^) 고려 맹꽁이서당이 나온건 지금 알았는데 다시 사볼 생각이에요. 어른들이 봐도 유익하니까 너무 애틱하다고 '어떻게 이런걸 봐`'라는 생각마시고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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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양장)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03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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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 중에서도 젤 재밌었던거 같아요 ^^ 특히 이거 첨 봤을 떄가 저희 언니가 고3이었을 땐데 그 떄 언니가 수능을 몇달앞둔 그 때에도 차마 책을 놓질 못하겠노라면서 이 책을 학교에 가지고 갔던 ㄱㅣ억이 나요. ^^ 이 책은 정말 해리포터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책인데요 3권부터는 정말 해리의능력과 반전의 반전과 악의 세력(?)과 전면적으로 싸우게 되는데요 해리포터하면 제 몇몇 친구들도 유치하다고 안보는데 정말 재밌답니다! 제 사촌오빠는 현실을 벗어나서 쉴 수 있어서 본다고 하는데요, 어쨌든 책장을 펴는순간 바로 빠져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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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본문화가 재미있다
김지룡 지음 / 명진출판사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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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기에는 조금 오래된 책이라 (5년이 되었으니까요) 사실 지금은 또 얘기가 달라진 부분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한 나라의 문화나 현상에 대해서는 시시때떄로 변하고, 또 그걸 잘 잡아내는게 쉽지가 않을니까. 그래도 유독 우리나라에 있는 일본에 관한 책들은 극과 극을 달리니까, 좀 좋고나쁨의 결과론을 떠난 그냥 모습을 전달해주는 그런 책을 읽고 싶어서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요. 5년전의 책인데도 아직 우리나라에 여기에 나온 의견이나 좋은 생각들이 받아들여지지 않을것 같아서 읽으면서도 답답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우리나라 가수가 일본에서 좋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 더 좋기도 ㅎㅏ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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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마사루 1 - 마사루와 멋진 녀석들
우스타 쿄스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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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겨요. 제가 아는사람이 그러던데요 마사루는 안티와 팬이 확실하게 구분된다고.. 그런데 제가보기에는 정말 어이없어서 너무 재밌어요 ^^ 언니가 너무 ㅈㅐ미나다고 첨으로 만화책을 전권을 산거에요. 저는 대체 어떤 만화길래 전권을 사나.. 기대를 했는데 주로 순정만화를 봤던지라 첨에 책을 폈을 떄 '뭐 이런게 다있어-' 라고 생각을 했지만.. 그떄 별로 할일이 없어서 그냥 설렁설렁 넘겨봤는데 어느새 중독된 자신을 발견했지요 !! ^^ 뭐 살필요까지는 있겠나 싶지만 특히 기분이 꿀꿀하시거나 무거우시거나 머리가 복잡하시거나 아주 할일없으실떄 설렁설렁 보시다보면 어느새 마사루에 빠진 자신을 발견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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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새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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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참 일본인다운 작품인것 같아요. 간결한 문체와 서정적인 분위기와 심리묘사.. 그냥 편하게 읽었는데요, 점점 사라져가는 자신의 고향에 대한 안타까움도 배어나고 얄밉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자신의 친구에 대한 화자의 마음도 공감이가고, 그냥 다 읽고나면 마음이 잔잔해져요.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연약한 츠구미 때문에 더 하나하나 사소한 배경과 모습들이 더 와닿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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