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꽁이 서당 10 - 완결편 맹꽁이 서당 고사성어
윤승운 글 그림 / 웅진주니어 / 200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제가 역사쪽 책에 관심이 많아서 지금까지 여러가지 책들을 읽었는데요 맹꽁이서당처럼 ㅈㅐ밌는 책은 없었어요. 이 책을 처음 펴시면 조금 눈에 잘안들어오는 복잡한 그림과 글자 떄문에 첨 제가 이책을 산다고 했을떄도 저희 아빠가 '이거 다 읽을 수 있겠어?' 라고 물으실 정도였는데요. 정말 이건 읽자마자 뻑가요!

제가 초등학교 떄 이 책을 샀었는데 중학교 때까지 내내 읽었어요. 한 몇백번 읽었을거에요. 밥먹을때마다 읽었었거든요 화장실 갈때도읽고 ㅈㅏ기전에도 읽고 심심할 떄 읽고 읽어도읽어도 좋고, 정말 역사책에서도 나오지않는 야사라 그러나요, 그런 숨겨진 얘기들을 ㅁㅏㄶ이 알려줘서 역사공부에 더 흥미가 생겨요.

제가 안타깝게 너무 강추하는 바람에 제 사촌동생 빨리 보여주려고 2년전인가 줘버렸는데 사실 안타깝네요. 주지말걸.. (지금 고 2 ^^) 고려 맹꽁이서당이 나온건 지금 알았는데 다시 사볼 생각이에요. 어른들이 봐도 유익하니까 너무 애틱하다고 '어떻게 이런걸 봐`'라는 생각마시고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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