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성군의 이야기는 세간에 너무나 잘 알려진 유명한 이야기가 되었다. 김흥식 전 장성군가 3 선의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역임하던 중 받은 상금의 액수가 자그만치 100억 원이라고 하니,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그렇다면 장성군이 이토록 혁신을 통해 모든 공무원들의 본보기가 되고, 군민과 기업을 감동시킨 원동력은 어디에 있을까?
김흥식 전 장성군수는 지방자치제 선거에서 '주식회사 장성군'이란 모토로 선거에 당선되어 기업-경영 마인드를 행정에 접목시킨 인물이다. 그는 공무원들을 독려하고 칭찬과 격려를 통해 공무원들을 변화시켜 나갔다. 관료주의를 타파하고 혁신을 이루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존재했지만, 군수의 리더십과 공무원들의 교육을 통해 해결책을 찾았다.
군수가 군내 이장들에게 전화하는 것으로부터 현장과 친해졌으며, 이미 브랜드화 되어버린 장성 아카데미를 통해서 매주 군민들 교육에 앞장 섰다. 공무원들의 일상적인 모토, 규정이 없다. 관례가 없다. 예산이 없다 라는 관료주의식 복지부동 자세에서 환골탈퇴해 대한민국 희망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 장성군의 뒤에는 장성 아카데미가 있었다. 공무원 뿐만 아니라, 농민들까지도 해외로 연수를 보내 선진국의 농업을 배우게 한다는 발상은 정말이지 획기적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장성군을 통해 공직사회의 혁신이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으며, 공무원 사회의 꿈과 희망을 볼 수 있다. 그들은 곧 국가의 중추적 조직이며, 우리의 미래이기도 하다. 민선 자치제와 함께 많은 부작용이 따랐던 지난날의 시행착오는 장성군을 필두로 모든 지방 자치 단체가 그것이 단순한 우려였음을 여실히 증명해주길 바랄 뿐이다. 그렇게 하므로써 우리의 발전된 미래도 보장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