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똑 스티커 아트북 : 수학 1 - 만 3세 놀면서 똑똑해지는 시리즈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음, 김은한 감수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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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시리즈를 만든 싸이클에서

또 다른 새로운 스티커 아트북을 만났습니다!

바로 < 놀똑 스티커 아트북_수학1>이에요.



놀똑= 놀면서 똑똑해지는, 이라는 말의 줄임말인데요.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하기 위한 방안으로 좋은 학습놀이북같아요!

왜냐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가 있기 때문이지요~


스티커는 뜯기 쉽게 되어 있어서 좋네요.






수학1은 1부터 20까지 수와, 모으기와 가르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학습목표

- 1부터 20까지 수를 읽을 수 있어요.

- 숫자를 모으고 가를 수 있어요.




총 8개의 아트가 그려져 있어요.

꽃, 나비, 아이스크림, 돌고래, 다람쥐, 단풍나무, 눈사람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 테마가 각각 2개씩입니다.







만3세용이라고 쓰여져 있지만..

예비초등관련 서적을 읽으면 모으기와 가르기를 엄청 강조하더라구요.

모으기와 가르기를 계속적으로 집에서 했지만, 

또 다른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자고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모으기는 다람쥐 파트에 있어요.

다람쥐가 좋아하는 도토리를 모아보고, 

모으기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붙여 다람쥐를 완성하는 과정!


그리고 다음 페이지의 단풍나무 파트는 

모으기 다음에 덧셈(+)을 소개합니다.




가르기는 펭귄과 눈사람 파트이고, 뺄셈(-)은 소개되지 않았어요.

그래도 가르기도 잘하면 뺄셈은 자연스럽게 된다고 하니, 가르기를 많이 해도 좋을거 같아요.




일단 천천히 앞장부터 시작해봤어요.

1~20의 수를 읽고, 빈칸에 들어갈 수를 찾아서 붙이니 엄청 신나합니다

(쉬운걸로 자신감 주기 성공!)


그리고 모양 개수 세기도!

성격이 급한 아이인지라 양이 많은 개수는 세는게 서툴기에 다시 한번 이렇게 하니 좋은거 같아요.




정답과 맞는 조각 스티커를 붙이면서 집중력을 높이고,

손으로 직접 떼어 붙여서 소근육 발달도 높이고!

게다가 <조각 조각>시리즈와는 단순히 순서를 찾는게 아니라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생각하는 사고력이나 주의력도 길러지는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시리즈로 영어1, 한글1도 있어요.

게다가

<놀똑 스티커 아트북>2(만4세), 3(만5세)도 곧 출시된다니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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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하는 첫 한글 쓰기 2 - 가나다 쓰기, 쉬운 낱말 쓰기 혼자서도 잘하는 첫 워크북
길벗놀이학습연구소 구성, 김희정 그림 / 길벗스쿨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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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운필력을 기르기 위해서 <혼자서도 잘하는 첫 한글쓰기 2>를 만났어요.


2인 이유는 2권이기 때문인데요.

1권은 자음•모음 쓰기, 가나다 배우기, 2권은 가나다 쓰기, 쉬운 낱말 쓰기를 담았습니다.


들어가기 앞서!

[연필 바르게 쥐는 법] 배우고 들어갈게요~

연필을 바르게 쥐어야 운필력이 길러진다는 글을 엄청 많이 본지라...

꼭 시작 전에는 사진과 같이 연필을 일단 바르게 쥐게 하고 시작을 합니다.




여담이지만, 연필 잘 못 쥐는 아이들 보면 연필을 "잡는다"는 느낌이 강하지요?

연필을 쥘 때는 위 사진처럼 엄지와 검지 사이의 웹 스페이스(web space) 확보가 중요하다고 해요.

아이들이 웹 스페이스를 없이 꽉 잡기에 많은 힘과 에너지를 쓰게 되니 

그럼 어깨에 긴장과 피로감을 호소해 효율적인 글쓰기를 못한다고 해요.

(그러니 끝까지 글씨를 못쓰고 힘들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기에 철봉매달리기나, 공을 쥐는 연습, 바 잡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는 글을 봤어요.




 


첫 장을 넘기면 바로 가나다 쓰기가 아니고,

복습 차원으로 모음, 자음을 따라쓰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나다 쓰기가 본격적으로 되는데요.

'ㄱ'(기역)의 경우

'가'부터 '기'까지 따라 한 번만 따라 쓰고, 낱말 속 글자를 따라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가 여기였어요.

저희 아이를 글씨 연습을 할때 보면

반복적.. 즉, 저희 아이는 두 번 이상 똑같은 글자를 쓰는 것을 지겨워 하더라고요.

그렇기에 변화를 확확 줄수 있는 학습지였기에 좋았습니다.

(참고로 1권은 반복적으로 글을 쓰기에 비교해서 선택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중간에는 쉬어가는 코너처럼

아이의 흥미를 유도하는 숨은 낱말 찾기가 있어서 좋아요. 




   

이렇게 ‘가~기’부터 ‘하~히’까지 한글의 기본 글자를 익히면

각 테마별로 쉬운 낱말 쓰기가 소개 됩니다.

목차가 없는 관계로 무슨 테마가 있을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나열해 드릴게요.


가족 호칭 쓰기

우리 몸 이름 쓰기

과일 채소 이름 쓰기

간식 이름 쓰기

동물 이름 쓰기

곤충 이름 쓰기

바닷속 동물 이름 쓰기

내 물건 이름 쓰기

집 안 물건 이름 쓰기

탈것 이름 쓰기

색깔 이름 쓰기

숫자 이름 쓰기

마지막으로 내 이름과 가족의 이름 쓰기까지!

(자기 이름과 엄마, 아빠의 이름을 쓴다면 뿌듯한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을거 같아요.)



낱말을 쓸때는 깍두기 점선이 있는데요.

깍두기 점선을 의식해 글씨를 위치를 쓰도록 유도해 봐야겠어요.

(물론.... 잘 따라할거라는 기대는 약간만 하겠습니다.)


 






차근차근,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쓰다보면 운필력이 길러져서 

글씨쓰는 것에 자신감을 가졌으면 하네요.




혼자서도 잘 쓰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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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볼까? 숨은그림찾기 1000 - 놀면서 공부되는 두뇌 발달 퍼즐북 찾아볼까? 100
우디 크리에이티브스 지음 / 하늘을나는교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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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찾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유아토이북!

<(놀면서 공부되는 두뇌 발달 퍼즐북) 찾아볼까? 숨은그림찾기 1000>를 만났습니다.




무엇무엇이 있을까 차례를 한번 볼까요?





체험학습, 우리집, 유치원, 동네, 놀이터, 박물관, 아쿠아리움, 병원, 축제, 시장, 동물원, 크리스마스, 눈썰매장, 등등

우리 아이의 실제 생활 이야기가 담겨있는 테마들 입니다.

그리고 내 방 정리, 문구 준비물, 초등학교 입학 숨은그림찾기도 있어요.

퍼즐을 풀면서 취학 후 필요한 배경 지식과 생활 태도 등도 알아가는 기회가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별난이도가 표시 되었어요.

별 2개, 3개, 4개, 5개 등등 종류별로 있는데요.

저는 순서대로 하는 것보단 일단 쉬운것부터 찾아서 아이의 자신감을 길러주었어요.

이때, 차례에 해당 쪽수가 쓰여있으면 원하는 테마를 금방 찾을 수 있을건데

쪽수가 안 쓰여 있는게 살짝 아쉬웠습니다.



흥미를 돋우기 위해, 일단 쉬운 별2개짜리 아쿠아리움으로 고고!


일반 숨은그림찾기와 달리, 내용이 담겨 있어요.

"아기 상어 뚜루루 뚜루."

그 외의 테마에도 "새싹이 뾰족뾰족", "고구마가 주렁주렁", "고추가 다닥다다닥" 등 의성어 의태어가 다양하게 나와요.

리듬감 있는 문장으로 글을 읽는 재미도 있습니다.




엄마도 찾는 척 하면서 경쟁을 해야 더 재밌게 하는 아이....

어느 집이든 비슷하지요? ㅎㅎ


힌트도 조금 받지만, 스스로 척척 합니다.

이렇게 숨은그림찾기를 통해 아이의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우는 시간을 차차 늘리네요.




 <(놀면서 공부되는 두뇌 발달 퍼즐북) 찾아볼까? 숨은그림찾기 1000>에는 또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그림이 아닌 '글'을 읽고 숨은그림을 찾는 거에요.

일명 [문해력 퀴즈]코너를 통해 그림없이 글만으로 답을 찾아봅니다.

"상어에게 잡아먹힐지도 모르는데 보라색 줄무늬 물고리를 잡아먹으려는 물고기 1마리"

...? 엉? ㅋㅋㅋㅋㅋ

글이 생각보다 길어요. 저도 방심하다가 놓쳤어요.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 글을 일부러 길게 만들어서 아이들이 생각을 하도록 유도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무사히(?) 잘 찾아봅니다.



자신감이 붙어서 덜컥 별3개짜리도 해본다는데요.

너는 아직 못 한다고 막기보단 일단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확실히... 별3개에서는 색들이 비슷한 부분도 많아서 그런가 

어렵게 느껴졌나봐요.

그래서 일단 별2개짜리 다하고 다음 레벨로 올라가겠다고 합니다.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면

색깔 비슷한 곳에 꽁꽁 숨어있거나

색깔없이 모양만으로 답을 찾아보는 문제도 있어요.








집중력, 관착력, 문해력이 자라는 퍼즐북 시리즈

겨울 방학동안 퍼즐북 세계에 빠지는게 어떠신가요?

1000개의 숨은 그림들로 신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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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팔이 소녀는 분류를 진짜진짜 잘한대 - 2022 개정 수학 교과를 대비하는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10
고자현 지음, 주세영 그림, 수랄라쌤(고해영) 수학놀이 / 뭉치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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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팔이 소녀는 분류를 진짜진짜 잘한대>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10번째 책으로, 

재미난 명작동화 속에 ‘표와 그래프’의 수학 개념을 담았습니다. 


일단 동화는 3개가 있어요.


이야기 1. 성냥팔이 소녀는 분류를 진짜진짜 잘한대.

이야기 2. 피리 부는 아저씨는 자료 정리로 일한 대가를 받았어.

이야기 3. 베짱이는 그래프로 자신이 일한 시간을 알았어. 


여기서 흥미로운 건은 주인공이 강아지라는 거에요.

강아지 이름은 와리.

동화 속 유명한 주인공들이 다니는 '이상한 학교'에 가서 학교 친구들과 놀거나

가끔은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도와주는 강아지에요.


와리는 '성냥팔이 소녀는 분류를 진짜진짜 잘한대.'에서는 

성냥이 잘 안 팔린다고 걱정하는 성냥팔이 소녀와 함께 분류를 시작으로

장소별, 시간대별로 성냥이 많이 팔린 곳을 표로 정리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결국 가장 잘 팔리는 장소와 시간대를 알게 되어서 소녀는 많은 성냥을 팔게 되지요.


그리고 '피리 부는 아저씨는 자료 정리로 일한 대가를 받았어.'에서는 

쥐 떼를 몰아내고도 일한 대가를 받지 못한 피리 부는 아저씨의 딱한 사연을 알게 된 와리와 아이작은 피리 부는 아저씨가 각 장소에서 잡은 쥐의 수를 표로 정리해서 일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줬어요.

여기서는 마을 시장의 나쁜짓이 탄로나는데요.

우리 모두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됩시다!



마지막 이야기 '베짱이는 그래프로 자신이 일한 시간을 알았어.'에서는

놀기만하는 것을 좋아하는 베짱이가 걱정이 된 와리는 베짱이를 찾아가서 뭐하는지 찾아가봤어요.

열심히 일을 하면 음식을 주겠다는 개미의 말에 베짱이는 개미와 하루에 일한 시간을 표로 기록합니다.

하지만... 표로는 무언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누구나 알아보기 쉬운 그래프를 통해 개미와 베짱이가 일한 시간을 파악해 봅니다.






동화 속의 나=강아지, 입니다.

자꾸 나라고 하니, 사람이 상상되는데.. 강아지 와리.. 

처음엔 헷갈렸지만 점점 읽으니 익숙해 지더군요.


그런 와리와 함께 분류를 시작으로 표,

그림그래프, 막대그래프, 꺾은선그래프, 원그래프까지!!

명작동화 주인공에게 닥친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속에서 ‘표와 그래프’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동화 이야기에 '완성도가 높은 책'이구나 싶었습니다.



게다가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코너가 있어요.

다신 한번 복습을 시간을 가지는 거지요.

게다가 문제도 부담스럽지 않은 난이도인지라 예비초등아이들도 부담없이 풀 수 있어보여요.


그리고 부록으로 만나는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유튜브 ‘수랄라TV’에서 쉽고 재미있는 수학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엄마, 수랄라쌤(고해영)이 추천하는 수학놀이 다섯 가지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주제는 물론 

1.표

2.그림그래프

3.막대그래프

4.꺾은선그래프

5.원그래프

를 담은 내용들이지요.





이 책을 시작으로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1권부터 찾아서 아이와 읽어봐야겠어요.

1권은 <쉿! 신데렐라는 시계를 못 본데>인데, 시계 읽기를 계속 연습하는 아이에게 좋은 동화책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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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니까 괜찮아! 1학년 학교생활
이소정 지음, 북 아트 콘텐츠 팀 그림 / 주아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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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들은 학교가면 뭐해요?"

학교생활이 궁금한 아이를 위한 책 이소정 글의<(처음이니깐 괜찮아!) 1학년 학교생활>을 보았습니다.



양쪽 뿌까 머리, 동그란 머리를 한 아이가 주인공인가봅니다.

(뿌까... 이 캐릭터를 아신다면 저와 같은 세대! 반갑습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정지소, 호기심 대장으로 학교에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정말 재밌다고 합니다.

그 외에 서우, 수아, 하감이, 서윤이, 은서 등 지소 친구들도 등장합니다.

물론 엄마, 아빠, 선생님도 등장하지요.

생동감 넘치는 등장인물들이 친구처럼 다가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지요.




입학 전부터, 입학식까지의 이야기를 시작해

등원

실내화 갈아신기

학교 아침에 해야 할일

재미있는 수업을 위한 약속

쉬는 시간에 할 일

화장실의 특이한 변기에서 볼 일을 보는 순서

도서관 이용안내

등의 학교 생활의 약속들을 보여줍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말로만 설명하고 입학 전 한 번 예행연습을 하더라도

너무 추상적이라 실전에서는 버벅 거릴 수 있는데

이렇게 그림으로도 한 번 볼 수 있으니, 아이의 실전에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근데 요즘 학교가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듣기에

화장실도 집에서 쓰는 양변기일줄 알았는데...

저희때처럼 화변기도 있다니요?!

그 내용을 보고 충격먹었어요.

기회가 되면 밖에서 화변기를 보면 한 번 연습을 해야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주로 학교는 하나의 작은 사회이라고 하잖아요.

그 사회 안에서 어떻게 사회 생활, 즉 교우관계는 어떻게 해야할지도 알려줍니다.

친구와 사이 좋게 지내는 방법

- 반갑게 인사해요

- 고움을 표현해요

- 실수하면 사과해요

- 친구의 좋은 점을 칭찬해요

- 친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요

- 친구의 생각도 물어봐요

등 뿐만아니라

거칠게 행동하는 아이에게 내 몸을 지키도록 단호하게 말하기 등 내 몸을 지키는 조언도 있습니다.

 



지소가 스스로 가방에 물건을 챙기거나 정리하는 모습을 그려줘서 그런가

"나도 내가 가방 챙길래!"

그러는 모습에 '역시, 이래서 책이 좋다니깐!' 싶었습니다. ^^

(여기서 부모 조언으로 아이가 스스로 하도록 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같이 책가방 물건 꺼내서 정리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사계절(봄, 여름, 가을, 겨울) 주요 행사, 학사 일정 지소의 시각에서 쓴 일기들이 있니다.

물론 이런 학사 일정은 학교마다 달라지겠지만, '오! 아이 일기 쓸때 참고해야지!' 할 정도로 소중한 내용입니다.








예비 초등 1학년이 지금 방학동안 읽어봐도 좋은 책임을 확신하는데요.

게다가 예비 초등 1학년 학부모님이 보셔도 아주 훌륭합니다.

오른쪽에는 학부모를 위한 꿀팁이 각 이야기에 무조건 있어요!

모두 다 소중한 이야기이기에 글 하나하나 정독하며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학교는 처음이라 궁금한게 많다면?

지소와 같이 차근차근 1학년을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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