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 어휘 사전 - 읽고 이해하고 질문하는 힘을 기르는
김정 지음, 송진욱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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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가끔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단어를 물어볼 때가 있나요?

책을 읽을때, 알고 있었을 거라는 단어를

갑자기 훅, 물어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글을 읽을때는 그런가보다, 하는 단어를

더 생각해 보니, 

자기만의 단어로 정의하기 힘들어서 인가....?

싶지만

그냥 모르는 거 같기도 해요.





그래서 이해하는 힘을 기르고

모르는 단어를 질문하는 힘을 기르도록 도와주도록 하는 어휘사전을 보여주도록 했습니다.

어린이 나무생각의 <읽고 이해하는 질문하는 힘을 기르는 문해력 어휘 사전>입니다.


정치, 경제, 지리, 사회문화, 역사부터

지구과학, 물리, 생물, 물리까지!


초등 교과서에 나올만하거나 초등학생 수준에서 알아야 할 수준의 어휘가 소개가 되었는데요. 



어린이 나무생각의 <읽고 이해하는 질문하는 힘을 기르는 문해력 어휘 사전> 중간중간에는 복습, 확인하는 차원으로 

[어휘 다지기] 코너가 있어요.

아이가 읽고 난 후 테스트를 하고,

모르거나 헷갈려하는 부분을 다시 찾아보고 읽을 수 있으니 좋네요!





또한 어린이 나무생각의 <읽고 이해하는 질문하는 힘을 기르는 문해력 어휘 사전>에는 놀이코너도 있어요.

[어휘 놀이 마당]이 2곳이 있습니다.

암호를 풀거나 낱말을 찾는 게임!




암호풀기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좋아할 놀이마당 같아요!









저 같은 경우 

어린이 나무생각의 <읽고 이해하는 질문하는 힘을 기르는 문해력 어휘 사전>를

활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일 아침에 한 장씩 환경이나생태 이야기를 읽고 가는데요.

그 안에서 기후활동이나 기온, 생태계 등의 단어가 나오고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등의 내용이 나올 때가 많아요.


그렇기에 해당하는 단어가 나오면 <읽고 이해하는 질문하는 힘을 기르는 문해력 어휘 사전> 펼쳐서 찾아서 읽어보고 체크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읽고 이해하는 질문하는 힘을 기르는 문해력 어휘 사전>의 좋은점은

저도 같이 읽으면서 추상적으로 알았던 단어를 짚고 가는 시간이 되니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혹여 아이가 까먹고, 다시 그 단어를 물어본다면

제가 다시 말해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네요!







게다가

'모르는 단어나 흥미로운 단어가 생기면 사전을 찾아보면서 다시 확인 할 수 있구나...'를 아이가 간접적으로 알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데

잘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지요!


하나씩 하나씩 찾아보고 알아가면서 단어를 이해한다면

완독하는 그 날에는 어느정도 어휘력이 쌓아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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