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 우리를 밝히는 놀라운 마법
아니 카스티요 지음, 박소연 옮김 / 달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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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의 저자 아니 카스티요의 신작인 <스파크>를 읽어 보았어요.



스파크(spark)는 타탁튀어오르는 불꽃을 연상시키지요?

무엇에 대한 스파크일까요?

책을 한 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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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마법은 대체 뭘까요?



살아있다는 것 말이에요!



우리는 어떻게 이 우주를 집이라고 부르는 행운을 얻었을까요?




이렇게 멋진 행운을 얻은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는 무엇을 보게 될까요?

누구와 마음을 나눌까요?





감사한 것이 참 많아요.

바로 여기, 이 순간에도 말이에요.

모든 순간이 특별하죠.




때로는 비가 거세게 내리고,

눈보라도 몰아칠 때도 있을거예요.





그래도 상관없어요.


우리에게는 스파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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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잊지만,

살아있다는 것은 대단한 행운임은 사실이에요.

그것도 사람으로요.



끝없이 팽창하는 우주 안에 지구가 있고

그 지구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과연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넓은 우주에 사람이라는 존재는 우리들 밖이 없기에

더더욱 사람들 간의 관계는 

(미움, 다툼, 시기, 질투, 전쟁 등이 없이)

사랑과 배려 등의 따뜻한 관계로 맺어졌으면 해요.





아니 카스티요의 신작인 <스파크>를 통해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와 기쁨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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