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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의 책
알베르 코엔 지음, 조광희 옮김 / 현대문학 / 200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내 어머니의 책 ----알베르 코엔
늙어 가는 내 어머니는 인생의 두 목표인 아들과 남편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제단인 나의 열 여섯 살 때의 사진 밑에 그녀가 앉아서, 그 끔직한 사진이 정말 멋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하면서, 안식일 식탁과 불이 켜진 세 자루의 촛대 앞에서, 이미 메시아의 왕국에 속하는 식탁 앞에서, 만족스러우면서도 약간 비장한 한숨을 내 쉬었던 것은 두 남자가, 삶의 불씨인 자신의 두 남자가 곧 도착할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인상깊에 읽은 구절이다 이 지상에 이렇게 종교처럼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읽으면 마음이 평화롭고 행복해 지는 책 페이지마다 보석이 숨어 있는 책 그래서 모서리를 접고 십자 표지를 하게 하는 책 평화를 찾고 싶으시면 책속으로 한번 들어가 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