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스펙 - KBS 특집 다큐 <NCS 인재혁명> 국가직무능력표준을 말하다
정화영 지음 / 카멜북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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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십대로서 많은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많았다. NCS에 대해서 언론에선 많이 떠들던데 구체적인 정보가 없어서 답답해하던 참이었는데. 읽어보니 도움이 많이 되고. 제대후에 취업준비 중인 제 남동생한테 선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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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힙을 완성하는 절대 10분 - 엉덩이 빈약한 남자 탈출 프로젝트 절대 10분 시리즈
정주호 지음, 이승환 모델 / 비타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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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너무 없어서 청바지 입은 뒤태를 볼 때마다 한숨이 나왔던 남자친구에게 선물로 해줬떠니 너무 좋아해여~ 힙업되고픈 사람들이 보면 진짜 좋을 것 같네용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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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어깨를 완성하는 절대 10분 - 어깨 좁은 남자 탈출 프로젝트 절대 10분 시리즈
정주호 지음, 이승환 모델 / 비타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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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좁아서 상대적으로 머리가 커보이는 동생에게 선물했더니 너무 좋아해요 :-) 무엇보다도 따라하기 쉬운 책의 구성 때문에 동생이 요즘 아침저녁으로 책보면서 운동한다고 난리네여ㅋㅋㅋ강추강추, 역시 남자는 어깨깡패가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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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장애"

 

"선택 장애"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우스갯소리로, '나 결저장애 있나봐', "나 선택장애 있나봐"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합니다.

 

그만큼 요즘 시대만큼 개인의 결정을 요구하는 사회가 없었던 이유이기도 하겠고,

 

주입식 교육을 받은 우리들에게 책임을 요하는 어떤 '선택'이라는 게 많은 부담감을 주기도 하겠고

 

그밖에도 '결정 장애'나 '선택 장애'라는 말이 유행되는 이유는 많고도 많습니다.

 

 

책 <선택의 함정>은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할 것 같은 사람들이

 

알고 보면, 가장 비합리적인 결정을 한다는 조사를 통해서

 

조금 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선택을 하게끔 도움울 주고 있는 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수많은 선택에 대한 결과로 이어져 있습니다.

 

그만큼 선택은 아주 중요해요. 선택은 우리에게 아주 많은 영향을 주지요.

 

 

한동안, <넛지>라는 제목으로 행동경제학에 관해 다룬 책이 화제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경 저자의 <선택의 함정>은 이 '넛지' 개념의 확장일로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경제학이라는 주제는 다소 어렵고 지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사례를 통해서

 

행동경제학을 기반으로 한,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는 과정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어째서 우리는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 결정을 하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앞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지 그 방안을 제시하므로

 

 

나와 내 친구들처럼

 

결정 앞에 한없이 서성이고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거예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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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

모든 이들이 당장 접하기에는 두려움이 먼저 앞서는 단어가 아닐까 싶다.

조금만 변화된 환경 앞에 뒷걸음질부터 치는 것이 바로 인간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세계는 요즘 변화와 혁신을 핫한 키워드로 지칭하며 들썩이고 있다.

변화와 혁신은 심리학적 차원뿐만 아니라 사회적 차원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다.

나 또한 변화와 혁신에 있어서는 좀 멈칫하게 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지금껏 살아왔던 환경과 생활에 변화를 주는 일은 그만큼 힘들다.

이 책 <변화의 신>은 자기변화가 일어나는 기전에 대해 다루며,

자기 변화에 있어서 조금 더 상세한 사항들을 제시하고 있었다.

 

나는 자기변화에 대한 파트를 읽으면서 '변화'에 대한 메스꺼움과 거부감을 조금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지금-여기 살기' 파트 같은 경우에는 걱정과 불안을 사라지게 하는 법을 제공해서

특히나 나에게는 많은 도움을 줬던 것 같다.

 

게다가 '프레임' 파트 같은 경우 요즘 내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여서

읽는 데 더더욱 집중을 하게끔 만들었다.

프레임. 이미 만들어진 단단한 틀에 변형을 주는 일은 너무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의식의 변화, 인식의 변화를 가함으로써 프레임에 대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는 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

변화와 혁신.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이해함으로써 조금씩 나아가게끔 변화를 주는 것도 큰 도전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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