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

모든 이들이 당장 접하기에는 두려움이 먼저 앞서는 단어가 아닐까 싶다.

조금만 변화된 환경 앞에 뒷걸음질부터 치는 것이 바로 인간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세계는 요즘 변화와 혁신을 핫한 키워드로 지칭하며 들썩이고 있다.

변화와 혁신은 심리학적 차원뿐만 아니라 사회적 차원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다.

나 또한 변화와 혁신에 있어서는 좀 멈칫하게 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지금껏 살아왔던 환경과 생활에 변화를 주는 일은 그만큼 힘들다.

이 책 <변화의 신>은 자기변화가 일어나는 기전에 대해 다루며,

자기 변화에 있어서 조금 더 상세한 사항들을 제시하고 있었다.

 

나는 자기변화에 대한 파트를 읽으면서 '변화'에 대한 메스꺼움과 거부감을 조금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지금-여기 살기' 파트 같은 경우에는 걱정과 불안을 사라지게 하는 법을 제공해서

특히나 나에게는 많은 도움을 줬던 것 같다.

 

게다가 '프레임' 파트 같은 경우 요즘 내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여서

읽는 데 더더욱 집중을 하게끔 만들었다.

프레임. 이미 만들어진 단단한 틀에 변형을 주는 일은 너무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의식의 변화, 인식의 변화를 가함으로써 프레임에 대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는 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

변화와 혁신.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이해함으로써 조금씩 나아가게끔 변화를 주는 것도 큰 도전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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