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디퍼 쿄우 1
카미죠 아키미네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About a story

때는 세키가하라의 싸움으로부터 4년 떠돌이 약장수 미부 쿄시료와 현상금 사냥꾼 시이나 유야가 우연히 만난다 무전취식범으로 수배중인 쿄시료를 관아까지 데려가던 도중 싸움이 붙게되고 쿄시료는 천명을 베었다는 귀안의 쿄우로 변신한다 유야는 쿄우의 목에 달린 상금을 위해 함께 여행하기로 하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읽고나서 완전 반하게 된 만화책중 하나다
평소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는데도 이렇게 좋아하게 된걸보면 틀림없이 이 만화책엔 마력이라도 걸려있는것같다
이 만화책엔 재미있는 등장인물들이 많다
천하인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아들이지만 가업을 물려받고싶지 않아 집을나온 적호
천하는 자신의것이라고 우기는 본텐마루
세키가하라의 싸움에서 도요토미 측에 있었기때문에 역사속으로 사라진 비운의 명장수 사나다 유키무라
역사상 최강의 군신 오다 노부나가 등 역사속의 인물을 재조명함으로써 일본의 역사에 문외한인
나를 포함한 여러사람에게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멋진 검술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또한 이만화의 플러스요인
어찌보면 드레곤볼처럼 싸우고 이기면 더 센녀석이 그녀석을 이기면 또다시 더 센녀석이 나오는 진부한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손을 뗄수없는건 쿄우의 붉은 눈을 보는 재미랄까

 


Under line

신념없는 자가 신념있는 자의 혼을 짓밟는것만은 절대 용서할수없어!! - 아키라
빚은 반드시 갚는다 - 쿄우
믿어 쿄우 니말을 나는 믿을거야! - 시이나 유야
너를 죽일수만 있다면 내 생명같은건 얼마든지 부정해준다고! -사루토비 사스케
온세상이 그녀석에게 등을 돌려도 나는 그녀석을 믿어 - 사루토비 사스케
이 사나다 유키무라와 함께 날아가자 - 사나다 유키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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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ril Lavigne - Under My Skin
에이브릴 라빈 (Avril Lavigne)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4년 5월
평점 :
품절


 

1. Take Me Away
2. Together
3. Don’t Tell Me
4. He Wasn’t
5. How Does It Feel
6. My Happy Ending
7. Nobody’s Home
8. Forgotten
9. Who Knows
10. Fall To Pieces
11. Freak Out
12. Slipped Away

 

평소 에이브릴 라빈을 좋아하는 편이다
시원한 가창력하며 노래를 들을때 나도모르게 같이 흥얼대게 하는것하며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까지
이번 2집은 1집에 비해 좀더 어두워지고 깊이가 있다고나 할까
추천하고 싶은곳은 3번트랙 Don't tell me.
이번 앨범의 대표적인 곡으로 약간은 무거운 사운드와 시원한 에이브릴의 가창력이 돋보인다
밝은 곡을 원한다면 He wans't를.
My happy ending 또한 이번앨범에서 빼트리고 얘기할수 없는곡이다

음 역시 실망하지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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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렌즈
카타야마 쿄이치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About a story

평소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즐기는 네명의 소년소녀들
그들은 가상공간 하늘렌즈에서 만나게되고 현실에선 불가능한 여러일을 겪게된다
가상공간과 현실의 묘한조합 자신들이 여기에 왜와있는지도 모른채 네명의 아이들은 한명한명씩 사라져간다


우연히 서점에서 보게된책 하늘렌즈
독특한 제목과 예쁜표지 그리고 언제나처럼 한두장을 읽어본결과 만족
작가가 가타야마 교이치라는 점 또한 구매의 원인중 하나였다
< 세상의.. >를 접해본결과 첫인상은 별로였지만 이책은 뭔가다르겠지 하는맘에서
아악!!!!!!!!!!!!!!!!!!
그러나 300페이지의 분량을 다읽고 책을덮은 나는 9500원의 책값이 너무나 아까워졌다
우선 자꾸만 바뀌는 서술자때문에 이해에 방해가 된다는점이 마이너스다
이책에 나오는 서술자가 무려네명이다 바뀌는것도 어느정도여야지 소설의 흐름을 뚝뚝 끊어대니 정신이 하나도 없는것은 당연지사
또한 궁극적으로 작가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수없다는점도 큰요인이고
뭐.... 이점은 나의 모자란 머리덕분일지도 모르지만
소재는 신선하다고 말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것을 이끌어내는 작가의 방식이 영 마음에 들지않았다
깨달음을 위해 몇번이나 다시 읽어봐야할지

 

Under line

시간이란 즉 내마음의 그림자...
과거와 미래는 우리들 마음이 구름처럼 모양을 바꾸면서 지상에 드리우는 그림자지
그리고 과거는 현재의 기억 미래는 현재의 희망 현재는 무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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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더그라이만
주연. 브래드피트, 안젤리나졸리

 

 

 

 

 

 

 

About a story

5~6년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우연히 만난 존(브래드피트)와 제인(안젤리나졸리)는 첫눈에 사랑에 빠지고 결혼에 골인한다 그러나 두사람이 모르는것이 있으니 두사람은 서로의 경쟁회사의 일급 킬러라는것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권태기를 맞이한 부부 그러던도중 두사람은 서로의 정체를 알게되고 어제의 부부는 오늘의 적이되어 서로에게 총구를 겨눈다

 

브래드 피트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러나 이영화를 찍으면서 안젤리나 졸리와 스캔들이 붉어져나왔고
또한 이혼까지했으니 영화와는 별로 관계없는듯 싶으나 웬지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내심 스토리가 마음에들어 기대반 호기심반
여튼 드디어 오늘 영화를 보게되었다
우선 눈에 들어온것은 안젤리나졸리의 마르디 마른 갸냘픈 체구와 브래드피트에게서 뿜어나오는 광채 그리고 시원한 액션 코믹한 설정과 대사
브래드피트의 약간 망가진모습이 무척귀여웠다
스케일이 큰 액션이나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으나 약간 스토리가 허술한것이 흠이다
이 여름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액션영화

 

 

Under line (확실친않지만 어렴풋한기억으로.. )

제인: 자기 다리...
존: 됐거든

제인이 적에게 던진 칼이 존의 허벅지에 꽂히고나서
놀라운번역의 쎈쓰

존: 나 처음만났을때 어땠어?
제인: 당신은?
존: 당신은... 나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같았어

서로의 정체를 알게되고난뒤 통화하면서

존: 아직도 남미로 휴가못간거 후회하고있어?
제인: 거기 장마야
남미에 혼자가느니 여기에서 당신이랑 같이죽겠어
( 존의 흐뭇한 미소)
제인: 좋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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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1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About a story

고등학생 명탐정 쿠도신이치는 소꿉친구 모리란과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갔다가
검은조직의 거래현장을 우연히 목격하게된다
그러던 도중 공격을 받고쓰러져 눈을떠보니 고등학생 명탐정 쿠도신이치는 초등학생
꼬마가 되어있다 꼬마가된 신이치는 란의 집에 얹혀살면서 사건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간다


명탐정 코난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좋아하는 것중에 하나다
코난에 대해 물으며 쿡찌르면 답이 술술나올정도로
추리란 장르에 대해 눈뜨게해준 만화책이자
만화의 세계에 빠지게해준 만화책이다
단순히 사건이 나오고 그것을 탐정이 해결하는것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등장인물, 로맨스, FBI나 검은조직을
등장시킴으로써 만화의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곧 방학시즌도 다가오는데 아직 읽어보시지 않은분들은 꼭한번 읽어보시길

 

Under line

언제나 진실은 단 하나뿐이니까 - 쿠도신이치

뭐든지 그대로 비춰주는 이 거울조차도 진실된 모습을 비추진 않으니까 - 하이바라아이

어떤 이유든간에 살인자의 심정따윈 알고싶지도않아 - 모리 코고로

사람이 사람을 구하는데에 논리적 사고는 존재하지않아 - 쿠도신이치

용기라는 단어는 사람을 분발하게 하는 정의로운 말이에요
사람을 죽이는데 사용하는 말이 아니라구요 - 모리란

A secert makes a woman woman - 베르무트

괴도는 원하는것을 멋지게 훔쳐내는 창조적인 예술가지만
탐정은 그뒤를 따라 꼬투리를 잡아내는 단순한 비평가에 불과해 - 괴도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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