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공수창
 주연. 감우성, 손병호, 오태경, 박원상

 

 

 

 

 

About a story
때는 한국군이 베트남으로 병력을 지원하던 1972년 실종된 대원들을 찾기위해 본부는 9명의 병사를 모집 알포인트로 보낸다 「손에 피를 묻힌자는 돌아갈수없다」라는 비석의 경고를 무시한채 대원들은 알포인트로 들어서고.....

 

알포인트는 꼭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사정상 못보게되어 DVD라도 봐야지 하고 집어든 작품
날도 더운데 커튼까지치고 방문 꼭꼭닫고 보면서 더위를 날릴만큼 무서운 영화였으면하고 바랬다
하지만 내 바램은 보기좋게 무시되었다
알포인트는 사람을 깜짝깜짝 놀래키는 스타일의 영화가 아니다
나중에 '헉'  이렇게 되는 영화랄까
공포보다는 잔인함을 보여주는......
내가 추천하고 싶은부분은 영화의 후반부. 이제 서로를 믿을수 없게된 대원들이 서로 총구를 겨누는 장면부터 마지막 엔딩까지다
정말 공포영화 답지않게 마지막 부분에선 코끝이 찡해졌다
약간 지루한감은 없지않아 있지만 나쁘지않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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