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키넌 아이보리 웨이언스
 주연. 숀 웨이언스, 마론 웨이언스

 

 

 

 

 

 

 

About a story

어설픈 FBI 콤비 마커스(말론 웨이언스)와 케빈(숀 웨이언스) 해고의 위협을 받은 그들은 얼떨결에 호텔재벌 윌슨가 두자매의 경호를 떠맡게된다 그러나 첫날부터 귀하신 두자매의 얼굴에 상처를 내는 대형사고를 터뜨리고 말아 또다시 위기가 찾아온다 방법은 단한가지 직접 귀하신 두자매가 되어라 순탄치 않은 이작전은 언제까지 가능할까

 

 

 

몇주동안 목을 죄어오던 시험에서 드디어 해방된 오늘 친구들과  점심거리좀 사고 비디오를 냅다빌렸다
해방이야 해방이라고 너무 기뻐서 그런지 어쩐지 유난히 영화가 재미있었다
얼마나 웃어제꼈던지 영화를 보는 100분내내 즐거웠지만 피부색 생각을 안해볼수가 없었다
백인우월주의 이 얼마나 웃기는 그야말로 멍청한 이론이던가 허여멀건한게 뭐가자랑이라고 황인종인 우리를 무시하는 멍청한 그들을 욕하고 또욕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욕할 자격이 있는걸까? 우리들은 과연 가까운 동남아 사람들이나 흑인들을 한가족처럼 대해주고있나? 그렇다 사실은 모순이라는 생각을 한다 자유의 나라 미국도 그미국을 씹어대는 우리도
물론 이영화에서는 그런 머리아픈 내용따윈 나오지 않으니 안심해도좋다
그냥 웃으면서 볼수 있는 영화다 웃겨도 한참웃긴 영화니까
<무서운 영화>의 악동 3형제가 만들어낸 또하나의 대코미디 영화 화이트칙스 그야말로 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