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 5 - 최초의 민족통일국가 고려 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 5
이이화 지음 / 한길사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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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페이지에 보면

"제환공과 제선왕"에서

선왕이 병법의 대가 손자를 등용한 것으로 유명하다고 했는데요...

병법의 대가 손자는

오나라 합려가 등용했던것 아닌가요?

제가 알기로는 오나라 자서와 함께 초나라를 정벌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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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 2 - 고구려 백제 신라와 가야를 찾아서 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 2
이이화 지음 / 한길사 / 199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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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187페이지에 걸쳐 백제 근초고왕이

태자 (훗날 근구수왕)를 보내 고구려를 공격 승리한 사실을 담고 있는데요...

똑같은 사실이 223페이지에도 있는데,

"375년 백제 근구수왕때 태자가 고구려의 침입을 받아 이를 격퇴하고..."로 되어 있습니다.

223페이지에 있는 왕은 근초고왕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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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웅~ 보리 방귀 - 보리 농사와 맛좋은 보리밥 어린이 들살림 5
도토리 기획 글, 김시영 그림 / 보리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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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린 시절 .

보리밥 먹고 한 이불에 모여서 도란 도란 이야기를 하다보면

여기서 뿌웅 저기서 뿌웅

어느새 이불에는 방귀 냄새가 베이고...

자연을 놀이 삼아 그 속에 놀았던 내 어린 시절에 비해 ,

우리 아이들은 그렇지 못해 가슴이 아프기 까지 한다.

자연과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우리 땅에서 나는 소중한 우리의 먹거리를 먹고

자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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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튀기지 마세요 - 마주이야기 시 1
박문희 / 고슴도치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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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아쉬움이 있다면 옹알이를 하면서 부터 내 뱉었던

아이의 말을 모아두지 못한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아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며 적는다.

도서관에 갈려고 나서는 길에 배가 약간 고파 초코쿠키를 두개 넣었다.

차를 타고 가면서 먹다 보니 옷에 과자 부스러기가 잔뜩 묻어 있었다.

어머니 : 여보 나 좀 봐요.

아버지 : (뭘 보라는 건지 두리번 거리고 있다.)

어머니 : 내 옷 좀 봐요. 과자 부스러기 흘린 것 좀 보라구요. 

아버지 : 어휴 지저분 하긴.... 

아이 : 어 엄마도 내네요.

어머니. 아버지 : 하하하 정말 엄마가 효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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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 1~22 세트 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
이이화 지음 / 한길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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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를 항상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시는

재야 사학자 이이화 선생의 한국사 이야기

풀세트가 완간되었다는 소식을 얼마전 광고로 보게 되었다.

그동안 뜨문뜨문 책이 발간되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도

겨우 한권 "당쟁과 정변의 소용돌이"(13권)

그 느낌만으로 전집완독의 유혹을 거부(?)하여 왔던 나를

매우 미안케한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이제 내가 살고 있는 이 땅의 역사를 되짚어 보려는 과감한 노력을 시도해야겠다.

학창시절 거의 의무감으로 외웠던 그 사실들을

이제는 내 조상들의 피땀 어린 이땅을 진정으로 알고자 하는 정성으로

다시 꼼꼼이 들여다 보고자 한다.

1권 "우리 민족은 어떻게 형성되었나"를 3일만에 독파하고

그 열정과 믿음은 오히려 더욱 활활 타오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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