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은 이유가 있었어요.
선생님께선 이해가 안되실지 모르겠지만요.
아침 일찍 집을 나섰지만, 지각을 하게 된 이유가 있었어요.
지각을 하고 싶어서 한 줄 아세요. 이유가 있었단 말이예요.
그런데 선생님은 왜 존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건가요?
누군가 진실을 말할때 믿어주지 않는다면 마음이 어떨까요?
너무 너무 답답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