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이해력을 높이는 영어구절 공부 『감칠맛 나는 맥락영어』

감칠맛 나는 맥락 영어
이길영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9월

경험과 이해력을 높이는 영어구절 공부 [감칠맛 나는 맥락영어]
자연스러운 영어 시작은 이해를 통한 구절 암기‥

How are you?
I am fine, thank you. and you?

처음 영어를 배울 때 교과서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통으로 외워야 되었기에 지금도 자연스럽게 how are you?로 인사하는 상황에서 뒤에 답변은 자동반사처럼 따라오게 됩니다.

이처럼 일상생활의 맥락 속에서 실제 경험하며 알게 된 단어나 구문의 적절한 표현의 묘미에 감칠맛 나는 영어를 느낄 수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그에 따른 자연스럽게 문맥을 이해하고 구문을 통으로 외우게 되는 자연스러운 학습된 표현을 통해 우리는 그 구절을 잊지 않고 상황에 따라 자발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자전거 타는 것처럼 몸으로 체험하면서 배우면 좋겠지만 실질적으로 그렇게 하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마치 미국 등의 영미 국가로 이민을 가게 되어 실제 경험하면서 배우게 되는 듯한 상황을 이 책을 통해 생생하게 느끼고 체험하게 되는 간접경험의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자는 미 8군 용산 카투사 시절부터, 뉴욕 주립대에서의 석사 및 박사 유학 시절과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의 연구년 시절,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원어민 교수들과의 교류에 이르기까지 그동안의 경험 속 맥락에 딱 들어맞는 표현만을 엄선하여 120개의 에피소드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화려하고 탄탄한 경험 속에서 굳어진 살아 있는 영어 표현들을 통해 영어 활용실력을 높이고 싶고 실생활 영어를 유창하게 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조금 더 생생하고 주옥같은 표현들을 더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노력하는 모습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감칠맛 나는 맥락영어] 문화 속에 빠진 영어, 격려 속에 담긴 영어, 대화가 촉진되는 영어, 감정이 스며 있는 영어, 은유에 깃든 영어, 감칠맛 나는 영어 6가지 Part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든 내용에는 실생활에서나 자주 볼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의 120가지 구절에 얽힌 뜻과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사용하게 되는 표현과 답변들에 대하여 마치 미국에서 실제로 생활하는 듯한 간접 체험을 느끼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저자 본인이 몸소 체험한 여러 경험담과 탄탄한 이해력을 돋우는 문장으로 영어를 배우려고 공부는 하지만 생각보다 실력이 늘지 않는 초보자나 조금 더 깔끔하고 멋진 영어를 구사하고 싶은 전문가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120에피소드를 통해 자연스럽게 문맥과 구절들을 이해하고 마치 내가 그 상황에서 현지인의 생각을 조금 더 이해하는 자세 속에서 이루어진 간단한 문장들을 「How are you? I am fine, thank you. and you?」처럼 외우게 된다면 '만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속담처럼 점진적으로 영어 구사 능력이 쌓아질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저자의 탄탄한 이력과 경험담 속에서 실생활에서 매우 유용한 어렵지 않은 문장 구성과 상황 속에 빠져드는 [감칠맛 나는 맥락영어] 공부 시간이었습니다.

하루에 한 챕터씩 공부하며 구절을 통으로 외워볼까요! Keep it up!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소중한 글입니다.」

[100자평] 감칠맛 나는 맥락 영어

감칠맛 나는 맥락 영어
이길영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9월

재미있는 영어수업시간!! 현대인에게 필요한 에피소드로 엮은 실생활 영어회화 입니다. 마치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몸소 겪은 문장과 표현으로 통으로 외우는 자연스러운 영어수업을 통해 기본 회화가 쉬워지는 마법의 재미있는 수업이였습니다.

아름답고 경이로운 자연경관 친구와 떠나는 캐나다 여행책 『프렌즈 캐나다』 서평

프렌즈 캐나다 : 밴쿠버·토론토·몬트리올·퀘벡·로키 - 최고의 캐나다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024~2025년 개정판 ㅣ 프렌즈 Friends 35
이주은.한세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0월

아름답고 경이로운 자연경관 친구와 떠나는 캐나다 여행책 『프렌즈 캐나다』 서평
아름다운 단풍과 자연의 나라 캐나다 여행

여행의 묘미는 미지의 나라를 알아간다는 설렘을 느끼는 곳에서 그리고 현지에서 몸을 통한 체험으로 경험의 기억이 각인되었다는 기쁨에 희열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듯 여행은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함께 하는 것만큼이나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고 또 아름다운 일정입니다.

광엄한 자연환경, 아름답고 깨끗한 나라, 선진국, 친절한 현지인, 교육의 나라 등 모든 수식어에 어울리는 곳으로 캐나라를 꼽고 싶습니다.

캐나다 여행을 위한 꼭 필요한 사전 준비 과정으로 캐나다 여행을 온전히 즐기고 만끽하기 위한 『프렌즈 캐나다』 책을 통한 여행을 먼저 떠나 봅니다.

여행을 떠나는 설렘만으로 충분히 그 나라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지 못하면 온전히 여행의 묘미를 반감시킬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 나라의 특성과 과거 그리고 현재 문화적 배경과 현지인들의 생활 습관 먹거리,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볼거리, 관광지에 대한 보다 넓은 정보를 통해 현지인들보다 더 알찬 여행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프렌즈 캐나다』 책에서 캐나다에 대한 역사, 축제 등 여러 정보와 캐나다 추천 여행 일정, 각 주에 따른 도시의 특색, 대표 명소, 현지인들에게도 유명한 볼거리 그리고 Zoon in을 통한 볼거리에 대한 디테일한 소개와 Speical page에서는 도심 속 보물 찾기처럼 빛나는 장소에 대하여 한층 더 깊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명소들에 얽힌 역사적 문화적 배경 이야기를 통해 그곳을 조금 더 깊게 이해하고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며 여행지를 편하게 이동하는 교통편과 입장료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첨부하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액티비티 한 체험과 볼거리에 대한 완전한 여행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처럼 현지인들이 즐겨 먹는 맛있는 음식과 꼭 가보아야 하는 음식점 소개들로 각 레스토랑, 바, 카페 등 다양한 곳의 식당 소개와 메뉴에 대한 소개도 너무 알차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걸음 더
밴쿠버에서 시작된 해안 절벽과 빙하, 만년설이 있는 산들이 도로 옆으로 이어지는 절경이 펼쳐진다. 이 도로는 소도시 스쿼미시를 지나 휘슬러까지 이어지는데 도로 중에 곤돌라, 폭포 등 관광 명소들이 있으며 잠시 머물다 갈 곳도 많다. <p136>

이처럼 '한 걸음 더' 챕터에서는 꼭 들러야 할 명소에 대한 깊이 있는 탐색으로 마치 그곳을 현재 여행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 파트이기도 합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최대 도시 밴쿠버,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해 매년 살기 좋은 도시 상위에 랭킹되는 세련된 도시 밴쿠버 도시에 대한 세세한 소개와 밴쿠버 근교, 밴쿠버 다운타운 주변 여행을 통한 오롯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스키 리조트가 있는 휘슬러는 사계절 내내 액티비티가 가능한 레포츠의 천국이라 불리며 '정원의 도시'라 불릴 만큼 꽃과 나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로 영국 문화가 많이 남아 있는 빅토리아 명소와 쇼핑까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명소들이 모두 들어 있어 마음껏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앨버타주는 서쪽으로는 울창한 숲과 많은 야생동물이 사는 로키 산악 지대가, 동쪽으로는 소떼들이 풀을 뜯는 광활한 초원이 펼쳐진다. 」

앨버타 주에서 가장 큰 산업도시 캘러리, 캐나다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는 로키산맥을 소개합니다.

로키 대표 명소 미네완카 호수, 모레인 호수, 아름답고 우아하며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빙하호 레이크 루이즈 등 ‥

밴프 국립공원, 재스퍼 국립공원, 요호 국립공원 ‥ 광엄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인간이 자연스럽게 공존하여 발전하며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있게 다듬어가는 캐나다 최고의 여행지로 온몸을 이끌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화려하고 오색찬란한 단풍여행을 즐기기 위한 「메이플 로드」가는 방법과 세밀한 관광 포인트 소개로 인해 캐나다 계절 여행을 조금 더 알차고 행복한 여행을 만들게하는 방법을 얻게 됩니다.

단숨에 날아가는 캐나다 Ι 밴쿠버 서부 일주로 떠나는 6박 8일 여행 일정 또는 캐나다 로키 일 주, 캐나다 단풍 여행 8박 10일 일정 ‥

『프렌즈 캐나다』 손에 들고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 ​소중한 글입니다.」

[100자평] 프렌즈 캐나다 : 밴쿠버·토론토·몬트리올·퀘벡·로키

프렌즈 캐나다 : 밴쿠버·토론토·몬트리올·퀘벡·로키 - 최고의 캐나다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024~2025년 개정판 ㅣ 프렌즈 Friends 35
이주은.한세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0월

아름다운 단풍과 자연의 나라 캐나다 여행, 캐나다로 가는 여행 그 모든것이 들어 있는 유용한 책입니다. 캐나다 여행에 있어 필수 준비물 프랜즈캐나다 책으로 함께 하세요!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성공 전략 『젠슨 황 레볼루션』 서평

젠슨 황 레볼루션 - 행동하는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는 엔비디아 CEO 황의 법칙
우중셴 지음, 김외현 옮김 / 여의도책방 / 2024년 9월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성공 전략 『젠슨 황 레볼루션』 서평

145조 원 부자, 공식 석상에서는 1년 365일 가죽 재킷을 입는 사람, 2024년 6월 시가총액 3조 달러의 가치로 평가받는 엔비디아 CEO 젠슨 황 ; Jensen Huang

『젠슨 황 레볼루션』 책을 통한 젠슨 황이 이룬 모든 성공 전략을 이해하고 파헤쳐 봅니다.

1963년 대만 타이중에서 태어난 그는 9살 때 미국으로 이주한 이민 2세로 인종차별과 괴롭힘을 발전의 기회로 삼아 자신을 단단하게 다지게 되는 성장통으로 전환시키게 됩니다.

AI 시대 테크 기업인 CEO 젠슨 황 ; Jensen Huang은 어떻게 영웅이 될 수 있었을까?

기대로 가득 찬 호기심과 배우고 싶다는 열망으로 이 책의 첫 장을 펼쳐봅니다. 이 책을 통해 CEO 젠슨 황이 삶을 바라보는 관점과 경영 스타일, 리더로서의 자질을 배우고 그의 삶의 면면을 살펴보게 됩니다. 또한 성공전략으로 선택한 CEO 자질을 바탕으로 무궁무진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엔비디아의 비전을 엿볼 수 있기도 합니다.

『젠슨 황 레볼루션』 여러 목차를 통한 이 책에서 가져다주는 교훈은 젠슨 황의 성공 전략의 기본 핵심을 배워 자신이 원하는 야망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CEO 황의 야망 실현법으로 소개된 1장에서는 성공하기 위한 능력과 자질을 갖추기 위한 젠슨 황의 어린 시절 성장기 모습이 나와 있습니다.

사소한 경험과 고난 속에서도 깊이 숨어있는 내면의 열정과 야망의 불꽃을 키워 온전히 자신이 원하는 꿈을 향해 노력하고 인내하며 배워나가는 인고의 과정이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내가 원하는 나로 살아라' Ι '젠슨 황의 성공 10계명'을 통한 젠슨 황의 인생 목표와 이른 나이 연이은 사업 실패를 딛고도 다른 사람이 아닌 고유한 자신으로서의 개성 있는 모습을 유지하며 자본금 4만 달러로 엔비디아를 창업하게 되는 창업 시작 스토리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발견하게 됩니다.미래의 성공 CEO에게 닥친 시련과 고난 그리고 끝이 보이지 않는 목표에 대한 열정에 다가가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무궁한 아이디어로 샘솟는 과정에서 젠슨 황의 아이디어 실행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한 우수한 경쟁사들과 경쟁에서도 우위를 선점한 엔비디아의 성공과 혁신의 끝은 무궁한 가능성으로 열려 있음을 알게 됩니다.

누구보다 빠르고 치밀한 준비의 과정을 통한 AI 시대의 엔비디아
그 배경에는 젠슨 황의 탄탄하고 변하지 않는 기업가의 원칙과 경영의 본질이 있었습니다.

​기술력을 넘어선 실행력의 바탕에는 '행복한 회사 속에서 행복한 직원들에 대한 존중과 우수한 인재 육성' 임을 강조하는 대목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엔비디아 형 인간형 '인간 지능' 관리법이라 명하며 그 비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개인 사업이나 기업체를 운영하는 CEO분들이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젠슨 황의 리더십과 테크닉, 기업 분석의 틀을 다방면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엔비디아와 같은 대기업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을 확인하며 취업 전략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부록에는 '타이베이 컴퓨터 박람회 _ 2024기조 연설문'을 원문 그대로 실은 내용을 통해 젠슨 황이 추구하는 엔비디아의 미래상과 비전 그리고 AI 시대, 쳇 GPT, 생성형 물리 AI로 로봇이 만들어주는 미래이자 공존하는 현재를 준비하는 자세로 우리의 꿈과 욕망을 이끌고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소중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