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생에서 웃음만 골라먹었다 - 대부분 힘들고 가끔 좋았던 내 인생
김양미 지음 / 헤르츠나인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웃음이 필요한 일상에 필요한 책 , 삶을 위트있고 멋지게 살아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건네는 웃음과 희망이 가득한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런던이의 마법병원 - 내 아이와 함께하는 감동적인 판타지
김미란 지음 / 주부(JUBOO)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읽는 사랑_감동 판타지 동화책 『런던이의 마법병원』 책 서평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소중한 글입니다.」

무한한 상상력과 감동 속으로 ‥

아이와 함께 읽는 _ 상상을 초월하는 재미와 반전, 그리고 감동의 판타지 『런던이의 마법병원』 책입니다.


▤ 예쁜 표지의 주인공 런던이


비 오는 날 웅덩이에 빠져 허우적대고 상처에 아파하는 무지갯빛 지렁이를 도와주기 위해 마법병원으로 떠나게 되면서 런던이의 마법 여행은 시작됩니다.


이 책은 5살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만든 특별하고 하나밖에 없는 동화책으로 저자는 아이의 눈 높에 맞춰 현실 속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판타지의 이야기로 동화 속에서 풀어내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주인공 런던이가 싫어하는 주사, 브로콜리, 양치질 등의 주제를 감동과 아름다운 판타지 속에서 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대입시켜 싫어하는 대상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아이 스스로 받아들이고 즐길 수 있도록 이야기합니다.


현실에서 양치질에 대한 거부 반응으로 양치질을 하기 싫어하는 실제 런던이의 이야기를 동화 속 블루라는 귀여운 상어 캐릭터에 설정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런던이가 좋아하는 댄스 대결로 승자를 가리고 패자는 앞으로 양치질을 꼭 하기로 약속하는 이야기 전개와 댄스 대결 결과 블루의 솔직한 양치질에 대한 거부반응의 표현을 실음으로써 현재 런던이뿐만 아니라 영유아 아이들이 싫어하는 양치질에 대한 생각을 공감하고 그럼에도 양치질에 대한 생각을 다른 식으로 전환하고 양치질에 대한 생각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변화되도록 유도함으로써 글을 읽는 부모님도 아이들도 즐겁게 양치질을 행동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무지갯빛 지렁이에 대한 설정 또한 부모님이 아닌 사랑하는 제2의 대상자 할아버지로 설정함으로써 새대를 거슬러 조부모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모습 또한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 자녀에게 읽어주는 소중하고 감동적인 판타지 동화, 아름답고 따스한 그림과 글 속에서 자녀는 감동과 무한하고 창의적인 판타지 속에서 웃음 짓고 부모님은 사랑하는 자녀를 더욱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감동과 사랑과 따스함이 묻어나는 동화로 생각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런던이의 마법병원 - 내 아이와 함께하는 감동적인 판타지
김미란 지음 / 주부(JUBOO)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끌어올리는 책!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읽는 사랑_감동 판타지 동화책 『런던이의 마법병원』 추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이하고 기묘한 이야기 두 번째 패닉룸
H. P. 러브크래프트 외 지음, 정진영 옮김 / 책세상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미스터리 소설책 추천 Ι 『기이하고 기묘한 이야기 _ 두 번째 』

▤ 이 책은 ‘기이하고 기묘한 이야기’ 두 번째 시리즈로
동화집 『행복한 왕자』의 저자 오스카 와일드, 『블러드 머니 Blood-Money』의 저자 윌리엄 체임버스 모로, 19세기 미국의 작가, 시인, 소설가. 공포와 심리적 스릴러 작품 중 특히 '검은 고양이', '모르그가의 살인 사건'으로 유명한 인물의 에드거 앨런 포, '보헤미아의 스캔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위대한 탐정의 대명사인 '셜록 홈즈'의 창조자인 아서 코넌 도일, 19세기 과학소설 《프랑켄슈타인》 메리 셸리,《미스 브라운》의 저자 버넌 리, 미국 페미니즘 문학의 선구적 작품 '누런 벽지', '허랜드'의 저자 샬럿 퍼킨스 길먼, '라자의 사파이어'의 매슈 핍스 실까지 너무나 유명한 대작가 여덟 명의 공포 단편집입니다.

한여름밤의 무더위 _ 열대야를 식혀주기 충분한 공포 소설책 추천입니다.
공포 스릴러 영화 못지않게 뇌리에 사무쳐 문학적인 글귀를 통해 공포적인 상상력을 자극하고 연출하기에 더욱더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로 인해 서늘함은 더욱더 오래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공포 문학 소설로서 어휘와 필체의 문학적인 감미로움은 공포소설에서도 어김없이 드러나고 있어 매우 읽기가 좋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렇게 공포스러운 장면과 상황 연출을 굉장한 상상력과 문학적인 단어와 어휘에 대한 표현력으로 공포스러운 장면을 더욱더 몰입감 있게 읽히기도 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두 번째 스토리 「가공할 만한 적 _ 윌리엄 체임버스 모로」를 읽으며 굉장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오싹함과 영화를 보는 것보다 더욱더 강렬한 공포감이 들어 순식간에 소름이 돋기도 하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예전에도 지금도 폭력적이고 공포 스릴러 영화를 보는 경우는 손에 꼽힐 정도로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그보다 문학 소설로 공포 소설은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책을 집어 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래전 잊고 있었던 공포소설에 대한 흥미와 매력을 찾고 다시금 빠져들게 되어 무척 섬뜩하지만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 첫 번째 스토리 「캔터빌의 유령 _ 오스카 와일드」
기묘하고 기이하며 무척이나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서 첫 장을 넘기면서부터 앉은 자리에서 책 반권을 금세 읽어 내려갔습니다.

​길지 않은 여덟개의 스토리로 강렬한 인상과 기묘하고 공포스러운 스토리로 각 스토리에서 느낄 수 있는 기묘하고 공포스러움은 머릿속에 은은히 퍼지며 등골을 섬뜩하게 적셔줄 것으로 생각 듭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 ​소중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이하고 기묘한 이야기 두 번째 패닉룸
H. P. 러브크래프트 외 지음, 정진영 옮김 / 책세상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열대야를 식혀줄 영화보다 더 멋진 공포 스릴 문학 소설을 찾는다면 단연 이 책입니다. 은은하고도 강렬하게 울려퍼지는 공포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거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