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입시독서는 달라야 합니다 - MMI+생기부 52주 의대독서
여성오 지음 / 일상이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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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독서 『의대입시독서는 달라야 합니다』 책리뷰 Ι 책추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책꽃 아글라 소중한 글입니다.」

MMI+생기부 52주 의대독서법의 모든 것 『의대입시독서는 달라야 합니다』

​이 책은 의대입시 그리고 입시에서 필요한 독서 논술을 완벽하게 대비하고 더 나아가 세특까지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수험생 독서법에 대한 그 이상의 것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천성 질환'이 구체적으로 무엇일지, 출생 전에 높은 확률로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데, 어느 정도 확률인지, 어떤 기술인지? 국체 회의가 개최되었다면 기술 적용 범위 논란이 있었다는 얘기인데, 어떤 이슈를 찾아야 할지, 특히 '적용 범위'는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


​'완벽에 대한 반론 (마이클 샌델)은 생명공학이 발달한 시대에 인간의 욕망과 생명윤리 문제를 진지하게 다루는 책입니다. 앞에서 살펴본 서울대 의대 면접 상황은 새로운 과학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 이점과 함께 인류가 사회적 ·윤리적으로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해 어떤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P.176~182>

의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다중미니면접(MMI)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대입시에 필요한 생기부 세특뿐만 아니라 다중미니면접에 대비하기 위한 의대입시 필독서 52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의대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이 꼭 읽어야 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책들을 소개하고 책에 대한 독서논술 전문가인 저자의 견해와 해석을 통해 수험생들의 논리적 사고력을 쌓아 주고 이끌어 내어 독서와 토론에 대한 완벽한 준비를 하기 위해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기존에 대학에서 공개한 면접 제시문을 세세하게 분석하여 인간관계에서 발생되는 의사소통의 딜레마와, 인간과 제도, 과학기술, 윤리, 노동, 사회관계 등과 관련된 문제를 기반으로 수험생들이 다양하고 깊이 있는 도서를 읽고 면접 상황에서 의연하고 순발력있게 긴장하지 않는 차분한 태도와 냉철한 사고력으로 의대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최신 의대입시 트렌드에 맞춰 추천 도서 52권과 의대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분야별 도서를 읽도록 도와주며 실제로 의대에 합격한 학생들의 생기부 세특 과 생기부 세특에 기재할 수 있는 샘플 예시를 통해 폭넓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의대 입시뿐만 아니라 입시를 위한 수험생들이게 꼭 필요한 도서와 논리적 사고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추천 책으로 MMI+ 생기부 52주 의대 독서법의 모든 것이 담긴 『의대입시독서는 달라야 합니다』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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