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 조깅 - 천천히 달리는 것만으로 몸과 뇌가 건강해진다!
다나카 히로아키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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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 조깅의 교과서’ 『슬로 조깅」 책 리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책꽃 아글라 소중한 글입니다.」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부담 없이 뛰면서 뇌의 건강과 신체의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해주는 슬로 조깅!

​빠른 걸음의 걷기 보다 슬로 조깅의 유익함을 알고 있어 운동을 시작하면서 읽어 본 이 책 『슬로 조깅」 은 슬로 조깅의 궁극적 원리와 장점에 대하여 보다 깊이 포괄적으로 알 수 있는 계기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슬로 조깅은,
일반 조깅의 절반 속도인 시속 4~8km로 달리는 운동이며, 좁은 보폭으로 천천히 달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슬로 조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하며 시도해 볼 수 있도록 자세한 운동 방법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하루 30~60분 『슬로 조깅」으로 조깅을 꾸준히 하면 빠르게 몸과 뇌가 건강해지며 스트레스 해소 및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켜 주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밝고 긍정적인 기분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길러 준다는 사실을 알게 합니다.

『슬로 조깅」 방법으로,
매일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운동 시간이 필요하며 일주일에 최소 두 번 이상은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속은 걷는 속도와 비슷한 4~5km가 적당하다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조깅 속도에 따라 근육에 쌓이는 젖산 축적의 비례 정도를 살펴보며 4~5 km 속도의 유의성을 설명합니다.

슬로 조깅의 기본적인 자세에 대한 세세한 설명과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을 통해 자세를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게 하며 착지 시 충격이 적은 발바닥 '앞부분'으로 착지하는 주법임을 강조하며 자세의 중요성에 대하여 저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고강도 운동에 버금가는 슬로 조깅만의 건강에 유익한 여러 이점을 소개하며 대사증후군 개선, 체중 감량, 정신과 뇌 건강, 체력 향상 등 …

​슬로 조깅의 다양한 신체 효과에 대하여 알게 하며 직접적으로 슬로 조깅을 통해 대사 증후군 완치, 체중 감량 등 효과적인 실제 사례를 통해 슬로 조깅에 대하여 더 깊이 알 수 있었습니다.

​체계적이고 보다 전문적으로 건강하게 슬로 조깅에 대한 여러 이점과 궁금증을 모두 풀어 주는 책 『슬로 조깅」 을 통해 몸과 뇌가 좋아하는 즐기는 운동을 배워 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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