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관리의 시작 셀프 경락』 북 리뷰

나를 위한 관리의 시작 셀프 경락 - 처진 피부와 깊은 주름, 비대칭과 이중턱이 고민이라면
정지은 지음 / 책밥 / 2025년 1월

『나를 위한 관리의 시작 셀프 경락』 북 리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아글라​ ​소중한 글입니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셀프 경락 마사지에 관련한 이론과 손쉽게 따라 하기 쉽도록 경락혈 마사지 과정들이 수록되어 있는 책입니다.

자신의 얼굴을 보고 직접 경락혈의 자리와 개념을 익히고 모든 과정들을 다 익힐 수는 없지만 손쉬운 과정들을 따라 하면서 매일 세안 후 간단한 마사지 과정들을 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건강한 습관이라 생각 들었어요.

마사지 전문 숍에 가서 매일 관리를 받는 것이 쉽지는 않는 현실이기 때문에 보완적으로 그날의 피로를 풀어줄 경락혈을 자극하고 자신의 얼굴에서 고민이 되는 부분들을 찾아서 매일 하루 10분씩 투자로 마사지할 수 있는 여러 과정들이 나와 있습니다.

첫 번째 장에서는 피부, 근육, 지방, 림프, 경락과 혈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경락혈 자리에 대하여 어렴풋이 알고 있는 상식에서 조금 더 정확한 지식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사진과 정확한 얼굴의 혈자리로 표시하여 보다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두 번째 장에서는 워밍업 마사지에 대한 소개로 집에서 하는 셀프 마사지에 필요한 마사지 준비 사항과 마무리 방법 그리고 워밍업 마사지의 여러 방법들을 사진과 쉬운 과정 소개로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소개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마사지 횟수와 과정, 소요 시간 (초)에 대한 제시는 초보자여도 자신의 얼굴과 컨디션에 따라 효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았습니다.

매일 세안 후 가볍게 따라 할 수 있는 '데일리 8분 풀 페이스 경락 마사지'는 바쁜 현대인에게 노화를 지연시키고 자신의 얼굴을 더욱더 사랑하게 만드는 긍정적인 습관으로 자리 잡게 하는 손쉬운 마사지 코스였습니다.

풀 페이스로 진행되는 마사지로 자세한 사진과 방법에 대한 소개는 천천히 책을 보며 따라 하기 쉽도록 되어 있어요.

또한 각 장마다 제시되어 있는 QR 코드를 통한 영상으로 더욱더 다양한 정보와 과정을 따라 하며 볼 수 있도록 연계해 주고 있어요.

『나를 위한 관리의 시작 셀프 경락』 나의 단점을 장점으로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방법으로 만드는 셀프 경락 마사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