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던 거야 - 나를 치유하고 더 나은 우리가 되는 관계심리학
원정미 지음 / 서사원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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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고 인간관계에 대한 심리테라피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던 거야』 서평

자신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

자신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요?

자신이 진정 행복해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책

그로 인한 나와 관계된 가족, 친구, 사회 속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만드는 방법에 관해 미국 캘리포니아 공인 결혼ㆍ가족 상담 치료사(Licensed Marriage and Family Therapist)이자 미술 치료사(Art Therapist)로 활동 중인 저자 원정미를 통해 심리테라피가 진행됩니다.


마음이 평안해지고 행복해지는 인간관계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심리상담가로서 저자는 그 비법을 알려줍니다.

때로는 나에 의도와는 다른 뜻으로 해석되는 인간관계 속 대화, 불필요한 만남, 일방적이고 불편한 인간관계 속에서 억눌린 여러 감정과 적절히 표현할 수 없는 불안한 상황에서 사람들을 의식하는 시선을 돌려 내면의 나 자신의 모습을 보게 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나를 존중과 지지, 격려 무한한 긍정의 에너지로 억눌린 감정과 잘못된 어린 시절 기억을 치유와 회복을 통해 행복한 나를 향한 발걸음으로 희망을 실어줍니다.

나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내가 행복해지는 비결은 무엇인지, 그로 인하여 나를 둘러싼 인간관계 속에서 타인들과 조화롭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게 될 가이드가 되어 줍니다.

인간관계 속에서 갈등이 일어나면 불안하고 불편합니다.

갈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상황을 회피하거나 방관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그러나 저자의 말대로 갈등은 자연스러운 과정의 일부분입니다.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방법이 중요하다는 것을 자각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가족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바라보는 시선은 상대방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에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애정과 신뢰가 바탕이 된 갈등은 대화의 중심을 상대가 아닌 나에게 두고, 내가 느끼고 바라는 바를 말하는 '나 전달법'을 통해 소통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인생의 행복정원을 위한 개인 심리와 인간관계의 바탕이 되는 심리를 다루를 심리테라피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는 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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