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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불로소득 - 퇴직 전 30억 만들기 프로젝트
홍주하 지음 / 라온북 / 2024년 8월
평점 :
경제적 자유를 향한 기본서_ 『직장인 불로소득』 퇴직전 30억 만들기_ 책 추천
퇴직 전 30억 만들기 프로젝트 『직장인 불로소득』
▤ 자본주의 사회, 불로소득이 필요하다!
이 책은 조금 더 빠른 은퇴와 자본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경제적 자유를 향한 기본서라고 하기에 충분한 책입니다.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본주의의 원리와 경제적인 부를 쌓기 위한 기본 마인드 구축 및 블로 소득을 쌓을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안정적인 직장에서의 월급만으로는 현 생활 유지뿐만 아니라 노후 대비도 불안정하다고 역설합니다.
그러하기에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거시적인 안목으로 현재의 안정적인 직장에서의 월급을 기반으로 제2의 불로소득을 쌓을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불로소득의 최적 루트를 찾아라!
이 장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불로소득의 루트를 찾기를 강조합니다.
나이대에 따라 달라지는 불로소득을 쌓을 수 있는 방법으로 사회 초년기, 신혼부부, 4050, 든든한 노후를 위한 준비 챕터로 나누어 대안을 제시합니다.
▶▷ 사회 초년기, 종잣돈 모으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출을 관리하고 자동 저축 습관으로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청약통장의 활용법과 최근 이슈화된 전세사기의 유형과 월세나 전세 시 유의점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 신혼부부에 맞춰진 최적의 루트 대안에서는 내 집 마련을 우선으로 꼽으며, 첫 내 집 마련 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아파트 입지 보는 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 4050 세대에서는 노후 대비를 위한 루트를 소개합니다.
노후대책에 빼놓을 수 없는 연금저축과 IRP의 의미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차이점을 이야기하며 연말정산 시 절세 활용법으로 유용한 팁이 나와있습니다.
또한 패시브 인컴(월세수익), 즉 자는 동안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용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주기도 합니다.
개인이 처한 시기와 나이대에 맞는 현실감 있고 쉬운 대안 제시로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됐으며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든든한 불로소득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세세하게 제시하여 누구나 익혀두면 좋은 매우 유익한 장이었습니다.
평소 자신이 한 습관과 행동이 쌓이고 쌓여 현재의 모습을 만드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모든 것이 과거의 나의 선택들의 집합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량한 신용도를 가지기 위한 습관은 어떤 것일지 살펴보자.
신용카드를 사용 시 적정한 한도만 사용하자.
적당한 대출은 도움이 되나 과도한 대출은 삼가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적절하게 병행하여 사용하자.
오랫동안 신용거래를 한다.
정기적으로 신용 보고서를 확인하고, 신용 상태를 점검하자.
<p.158 신용 관리 평소에 이렇게 하자 中>
∵ 「3부. 퇴직 전 30억 만들기 프로젝트」에서는 직장인으로서 규칙적인 월급의 중요성과 월급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재테크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 10년 후 당신의 자산을 10배 불려줄 마법의 투자전략 : 부동산 편에서는 부동산 투자의 기본인 저평가 지역 찾기, 황금 입지 분석을 통한 입지 선점전략 및 재건축 아파트와 단지 내 상가 투자 정보 대한 다양한 투자 방법과 세금, 임장과 아파트 비교 시 알아야 할 정보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들로 가득합니다.
▶▷ 10년 후 당신의 자산을 10배 불려줄 마법의 투자전략 : 주식 편에서는 시장수익률을 뛰어넘는 주식 고르는 실질적인 방법과 ETF 투자 주식 종목 소개에 따르는 평가와 주식투자 시 뒤따르는 두려움을 이기고 장기투자로 인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합니다.
∞ 실질적으로 투자 시 필요한 정보와 나이에 맞는 불로소득 창출을 위한 투자 방법과 투자의 다양한 분야 부동산, 연금, IRP, 주식, ETF 등에 대한 세밀한 정보 제공으로 경제적 자유를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한 한 발을 조금 더 힘차게 걸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소중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