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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아일랜드 - 2024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6월
평점 :
문학_버스킹 그리고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 『아일랜드』
여행하고 싶은 나라 Ι 아일랜드입니다.
° 아일랜드는 영국 바로 옆에 있는 작은 섬나라입니다.
옛날에는 강대국인 영국의 지배를 오랫동안 받았고 농사를 짓기 힘든 척박한 땅이라서 먹을 것이 모자라 굶주리는 등 옛날부터 많은 고난을 겪어 온 나라입니다. 지금은 영국의 GDP를 넘어선 나라로 아일랜드의 부를 상징하는 스파이어스탑은 그 위엄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런 역사의 발판으로 지금의 나라는 규모에 비해 정보 기술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과 노벨 문학상을 많이 배출한 나라로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문학 도시 _더블린이 있고, 매력적인 펍Pub 문화와 흔히 알고 있는 기네스 맥주의 본고장이기도 합니다.
『 #해시태그아일랜드』 책 속으로 …
° 아일랜드는 사계절이 뚜렷하지 않고 연평균 기온이 10°c 로 온화하며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성 패트릭 축제일 3월 17일 전후 1주일씩과 여름인 7 ~8월이 가장 날씨가 좋다고 합니다.
° 아일랜드 거점 도시인 더블린에서 여행이 시작됩니다.
아일랜드는 더블린 공항이 있지만 아쉽게도 대한민국에서 직접 오는 항공사는 없다고 해요. 영국의 수도 런던으로 입국해 다시 저가항공을 타고 더블린으로 이동을 하던지, 영국항공을 이행해 런던을 경유해 가든지 해야 합니다.
° 더블린은 현대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현대식의 회색빛 건물들이 차지한 도시 속에서도 조금만 벗어나면 아일랜드의 와일드 아틀란틱 웨이를 중심으로 아일랜드의 무너진 성과 주변의 정원과 공원 등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초록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유럽은 치안이 불안한 나라들이 꽤 많다고 알려있죠. 그러나 아일랜드 Ι 더블린은 밤늦게 도시의 야경을 보러 다니거나 돌아다녀도 안전한 치안의 도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아일랜드 여행을 떠나기 위한 준비물과 패키지여행 VS 자유여행의 장단점을 설명하고 각 도시마다 우리가 머무를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숙소에 대한 소개, 맛있는 음식점, 아일랜드의 물가 그리고 여행 일정에 맞춰 추천 코스를 제공하여 완벽한 여행 계획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수도 Ι 더블린
더블린은 아일랜드 최대 도시로 중심부는 도보나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닐 만큼 아담하고 길거리의 펍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흥겨운 음악의 전통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 더블린의 중심가 오크넬거리를 걷다 보면 더블린 스카이어가 한눈에 들어온다.
오코넬 다리 반대편의 리피 강 건너편에는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인 트리니티 칼리지와 국립 미술과, 킬마인햄 감옥의 역사 박물관에서는 아일랜드 독립투쟁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 남부 아일랜드
° 더블린에서 남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져 있는 킬케니는 중세의 성과 오랜 건축물이 남아 있어 아일랜드에서 유일하게 중세 이미지를 잘 보여주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역사적 전통을 지닌 교회와 성당, 좁다란 중세 거리의 전통과 펍 사이사이에 위치한 미술관과 식당을 들러 아일랜드 Ι킬레니를 더 잘 느낄 수 있다고 저자는 안내합니다.
∴ 서부아일랜드에서는 대표적인 아이리시 어를 구사할 수 있고 전통 풍습 그대로 이어오는 지역의 아란 섬, 인구 약 6먼 명의 작고 아담한 도시 슬라이고를 소개합니다.
° 슬라이고 근교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섬과 수십여 개의 호수섬이 있는 길 호수는 예이츠의 시로 유명해진 호수라고 하는데 너무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