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에 들어온 선물 같은 책 ' 내 삶을 지키는 바운더리'
세상에는 쉬우면서도 쉽지 않은 일들이 많습니다. 그 원인 중 거의 대부분을 인간관계와의 갈등이라 꼽아도 무관할 정도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쌓여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물며 가족, 형제, 부모 또한 나외에는 타인에 들어가게 되지요.
이 책은 정말 저를 웃게 하고 울게하고 기쁘게 하고 슬프게 하고 감동짓게 만들고 제 스스로를 반성하며 더 나은 저를 위한 제가 되어야 하는 방법을 일캐워준 저에 보물 같은 책이 되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심리학과 철학적 분야에 대해서는 필히 공부를 해야 한다기에 더 와닿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더 어렸을때, 이 사회라는 곳에 발을 딪기 전에 이 책을 접하고 저를 더 존중해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배웠더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잠깐 해 보았습니다.
이 책에서 힘을 얻고 위로받고 나를 괴롭히던 사람들의 유형들을 파악하고 그런 유형의 사람을 대처하는 방법들을 터득하며 '소중한 나를 위한 더 나은 인생을 사는 법'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누구나 한번쯤은 꼭 읽어 봐야 하는 책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