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님의 "문학동네 <책도둑> 출간 기념, 책 훔치기 이벤트 (응모방식이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http://blog.aladin.co.kr/agfe2/1943020

야. 이렇게 많은 훌륭한 책들이 문학동네였군요.
그 중에는 제가 읽은 책도 꽤 읽고요.
문학동네 소설상. 수상작들 면면이 참 대단하네요. 찾아봐야겠어요.

리스트 만들 때 상당히 고민이 되더군요. 하지만, 우선 읽고싶은 작품 위주로 선정했습니다.
멋진 행사에 당첨된다면, 더욱 멋진 작품들과 만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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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노년의 작가.

  흙을 알고, 글을 알는 작가와 더불어
  세상을 알아가자.

  나이 드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며....

 

 그리스 로마신화. 로 잘 알려진 작가.

 나에게는 거꾸로 이 책을 통해서
 그리스 로마신화, 그리스인 조르바를 접하게 해준 작가.

 청년시절에 꼭 읽고,
 앞으로의 삶, 책 길라잡이로 쓰면 좋겠다.
 " 내 삶은 골수인가?"

 

 여행과 같은 자유로운 단어에도,
 기술이라는 지혜, 배움이 요구되는가?

 보통이 쓴 보통이 넘는 책.
 진짜로 여행하면서, 떠나기전, 떠나서 읽어봐야 한다.
 작가의 심오한 내공을 바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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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5-09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웬지 책을 읽고 난 느낌이 개운하지 않더군요. 참 좋은 책이긴 하죠. 여러가지 많은 생각도 떠오르고, 하지만 웬지 우울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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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영화 <카오스> 예매권 증정 이벤트"

다카노 가즈아키의 13계단. 그리고 히가시노 게이고 용의자 X의 헌신 추천합니다. 읽을 수록 깊어가는 미스터리, 종반에 풀리는 수수께끼. 최고 반전이 아닐까요? 일본 장르문학들 중 추리소설들은 진짜로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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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선인장 2009-04-01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당첨됐다.
카오스. 예상보다는 별로이나, 그럭저럭 무난한 액션 무비.
반전은 그리 강하지 않다.!
감사해요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