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만의 어느 해변 힘든 사람들에게 살며시 다가오는 존스.

조용히 다가와 친구처럼 편안한 느낌을 주며 개인들마다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준다. 

관점, 새로운 관점을 선물한다. 

그럼으로 다른 풍경으로 시선을 돌릴 수 있도록 해준다.

삶이 답답하다고 느낄 때, 무엇인가 꽉 막고 있어 더 나아갈 앞길이 없는 것 같을 때 바다가를 산책하는 기분삼아 읽기에 좋다.


이 책은 자기 계발서로 분류되어 있다. 동화같은 이야기, 말랑달콤한 꿈같은 이야기지, 이런류의 말은 쓰기 쉽지,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며 읽지 않을 수도 있다.


황금이네!라고 알아보는 것과 내 것으로 같는 것의 차이가 큰 것 처럼 아는 것과 경험하는것은 다른 것 같다.


보고 지나쳐가질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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