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먹으러 가요 지원이와 병관이 8
고대영 글, 김영진 그림 / 길벗어린이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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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돌이와 용감한 여섯 친구 길벗어린이 옛이야기 7
여을환 글, 김천정 그림 / 길벗어린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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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옛이야기 7번째 갑돌이와 용감한 여섯 친구랍니다.

정말 옛이야기들은 우리나라 이야기들이라서 그런지 언제 보아도 재미난 것 같아요.

갑돌이와 여섯 친구들에게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더라구요.

 

 

갑돌이가 말을 타고 또각또각 가면서 여섯친구들을 차례대로 만난답니다.

여섯 친구들을 만나면서 반복되는 말들도 재미나구요.

그 친구들이 나타나면서 나는 소리를 의성어로 표현한 것도 재미나답니다.

하나 하나 추가 되는 친구들을 이어서 말하는 것도 재미나답니다.

 

 

 갑돌이와 풍뎅이와 알밤과 자라와 밥주걱과 쇠똥이 말을 타고 가는데 맷돌이 쿵쿵쿵 걸어와 말했어요.

"아저씨, 아저씨 나도 태워 주세요."

~ 올라탔어요.

                                            갑돌이와 용감한 여섯 친구 본문중에서

 

 

 

 

이렇게 갑돌이와 여섯친구들이 말을 타고 가다가 날이 저물러서 산 속에 작은 집에 찾아가게 된답니다.

하룻밤 재워 달라고 하니 혼자사는 아가씨는 뒷산에 무서운 호랑이가 오늘 잡으러 온다고 했다면서 돌아가라고 하네요.

이대로 도망가 버리면 재미 없겠지요?

그래서 어떻게 했을지 생각해 보는 것도 재미나겠지요?

 

 

갑돌이와 여섯 친구는 각자의 위치에서 아가씨를 지킨답니다.

어디 어디 있는지 눈 크게 뜨고 잘 찾아 보아요.

나중에 그곳에서 어떤 역활들을 하는지 보아야 겠어요.

 

 

여섯 친구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임무를 완수 하여 아가씨를 구해 내었답니다.

녀석 냄새나는 쇠똥은 안 데리고 가고 싶다고 하더니~ 봐라~ 이렇게 멋지게 한 몫을 하잖아요~

그런데 갑돌이는 무슨 일을? 죽은 호랑이를 말에 싣고 깊고 깊은 강에 첨벙~ 빠뜨렸답니다.

녀석~ 왜? 비싼 호랑이 가죽을 안 팔고 강물에 버렸는지 궁금하다고 하네요.

쇠똥 묻은 곳만 잘 씻어서 팔면 되는데 하면서요. ㅋㅋㅋ 어지간히 쇠똥이 신경 쓰이나 봅니다.

 

 

우리나라 이야기도 참 여러가지이고 외국의 이야기들과도 닮아 있는 것 같아요.

반복되는 어절들과 의태어의 표현들이 참 재미난 책인 것 같아요.

 

결론은 아주 아주 해피엔팅으로 끝났답니다.

 

그런데 어찌 이야기 스토리가 많이 들어 본 것 같지 않니? 라고 물어 보니~

팥죽할멈과 호랑이 라고 바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곳에서는

할머니, 호랑이, 댤걀, 송곳, 자라, 물쥐똥, 맷돌, 지게, 멍석이 나온다고 생각해 냈답니다.

 

그럼 독후 활동으로 무엇을 해 볼까요?

여섯 친구들을 만난 순서대로 나온 그림도 그려보고 그 친구들의 의태어도 적어 보았답니다.

 


 

이렇게 완성~ 되었답니다.


 

이렇게 순서도 이야기 해보고 의태어들도 적어 보는 시간 가져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약간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야기

길벗어린이 옛이야기 7 갑돌이와 용감한 여섯 친구 이야기를 읽고 나니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읽어 보고 싶어 지는 것 같아요.

이미 나온 1 ~6번까지 시르즈도 같이 읽어 봐야 겠어요.

어떻게 재미나게 풀어 놓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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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 초등 5-1 - 2012
웅진씽크빅 학습교재개발팀 지음 / 웅진씽크빅(학습)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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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에서 나온 웅진 초등 수학 교재 단계별, 수준별 나누어져 있답니다.

난이도에 따라서 낮음과 높음이 있고

연산, 교과서, 심화, 경시 나누어져 있어서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문제집을 선택 할 수 있답니다.

 

 

이 많은 단계중에서 오늘 살펴볼 교재는 속깊은 수학 시리즈랍니다.

속깊은 수학 개념 기본서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 있답니다.

 

    

 

저희집 녀석에게는 좀 더 많은 문제를 접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교과서와 심화 부분이 포함 되어 있는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 선택해 보았답니다.

 

 

나의 빈틈을 채워주는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는 이렇게 3가지로 구성 되어 있답니다.

 

1 본책 : 개념 이해 + 다양한 유형 게시 + 문제해결력 강화

2 수학 익힘책 마스터 + 서술 유형 마스터

   기초 계산력 강화

    다양한 서술형 문제 유형을 제시하여 서술형 완벽 대비

3. 정답과 풀이 :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자세한 풀이

 

 

 

3가지 구성에 표지가 각자 다 있어서 사용할 때 나누어서 사용하면 가벼워지고 편리 할 것 같아요.

 

   

 

스스로 세우는 학습 계획표 있답니다.

1주일 5일차로 해서 12주로 나뉘어진 계획표 라서 한 학기 계획을 세워서 풀어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계획표가 있으면 어떻게 공부 할지 아이들이 미리 생각해 보고 실천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자기 주도 학습적으로 진행하도록 아이에게 직접 계획을 세우고 표시해 가면서 풀어 보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3가지로 나뉘어진 책의 구성에 맞게 본책, 수학익힘책 마스터, 서술 유형 마스터로 계획 할 수 있답니다.

 

 

중간 학력평가 2회, 기말 학력 평가 2회, 학기말 학력 평가 2회씩 20문제가 있답니다.

학교 시험 칠때의 그 느낌 그대로의 시험지이고, 시험 치기전에 마무리로 풀어 보고 가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먼저 속깊은 수학 문제 기본서 구성과 특징을 자세히 살펴 보았답니다.

 

 

1 본책의 구성 부터 살펴 볼까요?

① 핵심 정리

 교과서에 나오는 꼭 필요한 핵심 개념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중요한 것은 빨간 글씨와 같이 이해 해야 할 부분은 같은 색으로 색칠 되어 있어서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② 문제로 알아보는 개념

개념과 원리를 확인 할 수 있는 기본 문제들로 구성 되어 있었답니다.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확실하게 알고 넘어 가야 겠지요?

 


 

③ 속속들이 알아보는 유형

교과서, 익힘책, 학교 시험 문제 유형별로 정리해서 다양하게 풀어 보는 문제들 이랍니다.

대표 유형, 익힘책, 시험에 꼭, 개념 서술형, 틀리기 쉬워, 신경향, 중요해, 한번 더 생각해

작은 글씨로 문제 위에 달려 있는 것들을 보면서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④ 내 실력을 한 단계 위로

고 난위도 문제들로 각 문제별로 해결 전략을 두어 어려운 문제도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했답니다.

잘 모르겠으면 문제 밑에 있는 해결 전략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서 풀어 보도록 해요.

모른다고 무조건 물어 보거나 답지를 보게 되면 결국 나중에 다시 못 풀게 되는데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이 마음에 든답니다.


 

⑤ 단원평가

1, 2회로 나누어져서 학교 단원 평가 시험에도 대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서술형 문제들도 있으니 다양하게 잘 풀어 봐야 겠지요?

 

⑥ 상위 1% 만들기

최고의 난이도의 문제들도 접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요즘 점점 학교 단원평가 시험도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이 많이 있어서 풀어 보면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⑦ 쉬어가기

세계 여행을 다니는 통통이를 찾아 보는 거랍니다.

단원이 끝날때 마다 다른 나라로 떠나는 여행 재미난 것 같아요. 아이들이 호기심 있게 해 볼 것 같아요.

 

2 수학 익힘책 마스터 + 서술 유형 마스터

 

수학 익힘책 마스터

수학 익힘책, 문제 해결 중요 문제들을 풀어 보게 되어 있답니다.

아이들 수학 어려워 하면 수학 익힘책 다시 풀어 보라고 하는데 이렇게 다시 한번 점검하면 기초가 튼튼해 질 것 같아요.

그래야지 다양한 문제들도 쉽게 풀수 있겠지요?

 

 

아이들 수학 익힘책의 문제 해결 부분을 많이 어려워하는데 다시 한번 풀어 보면서 확실하게 문제풀이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술 유형 마스터 

 

개념 서술형, 열린 서술형, 문제 해결 서술형으로 나뉘어서 다양한 서술형 문제들을 완벽하게 풀어 보도록 되어 있답니다.

다양한 서술형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서술형 문제에도 자신감이 생길 것 같아요.

 

개념 서술형 연습하기

 

 

열린 서술형 연습하기

 


 

문제 해결 서술형 연습하기


 

3. 정답과 풀이

 

어렵게 느껴지는 상위 1% 문제들도 정답과 풀이에서 잘 풀어서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서술형 문제들의 풀이도 잘 되어 있으니 마무리 과정에서 잘 확인해 보면 될 것 같아요.


 

  속깊은 수학으로 빈틈을 채우는 3가지 시스템

 

1. 완벽한 교과 과정 분석 시스템 - 교과서와 익힘책을 철저히 분석하고 정확한 개념, 엄선된 문제로 구성

2. Heart ♡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 - 혼자가 아닌 스스로 공부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으로 구성

3. 3단계 검수 시스템 -  내부 편집의 크로스체킹, 외부 편집 위원단, 학부모 편집 위원단 등 3단계 검수 절차 

 

아이들 수학 학원에 보내서 맡길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문제집 스스로 풀어 보게 함으로써 수학 실력을 키워 보게 하면 좋겠어요.

수학 개념은 물론 단원 평가, 중간, 기말, 학기말 서술형 문제가지 왁벽하게 되는 문제집 인 것 같아요. 

 

지금 속깊은 수학 체험단 1기를 모집하고 있답니다.

2012년 1월 13(금) ~ 2012년 2월 10일(금)

 

초등, 중둥 모두 모집하고 있다고 하니 가셔서 보시고 지원 하셔서

엄마와 아이와 함께 이번 학기 수학 확실하게 잡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웅진 초등 수학 카페 - http://cafe.naver.com/wjmathbank

속깊은 수학 중등 체험단 카페 - http://cafe.naver.com/wjmid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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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진 화이트하우스 피터슨 글, 데보라 코간 레이 그림, 이상희 옮김 / 웅진주니어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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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왜? 동생이 소리를 듣지 못할까? 하는 질문을 먼저 던지게 되는 것 같아요.

글쎄? 왜 그런지는 책을 먼저  읽어 보는 게 좋겠다고 했답니다.

책 속의 그림은 칼라는 하나도 없지만 연필로 그려진 동생의 잔잔한 미소에서 오히려 포근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소리를 듣지 못하는 동생이 특별하다고 이야기 하는 언니~

우리집 이 녀석은 막내라서 동생에 대한 감정이 어떤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언니의 무한한 사랑만 받아서 인지~

 책 속의 언니도 무척이나 동생을 좋아하고 잘 챙기는 것 같다고 하네요.

 

 

피아노를 칠 줄은 알지만 노래를 못 부르는 동생

하지만 몸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놀이는 함께 할 수 있답니다.

정글짐에서 언니와 재미나게 노는 동생을 보면서 듣지 못한다고 우리와 다른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듣지는 못해도 소리를 내지 않고 손가락과 입술을 움직여서 말을 해요.

풀밭에 가면 언니는 아주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동생은 아주 작은 움직임도 놓치지 않고 살핀답니다.

 

동생이 말하는 방법을 엄마에게 배울 때 들리지 않지만 입술 읽는 법과 말하는 법을 배워서 의사 전달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한번은 언니가 선글라스를 쓰고 말을 하니  동생은 선글라스를 벗겼답니다.

아마도 입술, 손가락만이 아닌 눈으로도 대화를 하는 가 봐요.

 

듣지 못한다면 자기의 기분을 말로 표현 하지 못할까요?

동생은 얼굴 표정과 어깻짓으로 분명하게 기분을 말할 수 있답니다.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준다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동생이 소리를 듣지 못해서 좋을 때도 있답니다.

비바람이 몰아치거나 천둥이 칠 때 새근새근 잠을 단답니다.

그때는 언니가 혼자 무서워 한답니다.

 

 

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답니다.

밝은 모습으로 웃고 잇는 우리와 같은 단지 소리만 듣지 못하는 아이를 오늘 만났답니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은 귀가 안들리는 청각 장애우였던 거였네요.

단지 소리만 안 들리지 우리와 똑같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기억해야 겠어요.

귀가 안 들리니 청각 장애우를 우리가 만난다면 조금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지 마음을 열고 느껴야 할 것 같아요.

눈으로도 몸짓으로도 입모양으로 대화를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깐요~

그럼, 오늘 만난 장애인는 청각 장애인지만~ 어떤 장애인들이 있는지 생각하고 적어 보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어디가 우리보다 조금 불편한지 이야기 해 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도 이야기 해 보았답니다.

 

어디가 불편 한지 어떤 것들에 도움을 받는지 그리고 내가 만나게 된다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았답니다.

그리고 내게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다면? 했더니 수화를 배워서 가르쳐 주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도구들을 찾아서 줄도 그어 보았답니다.

 

 

 

이렇게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해 보더니 헬렌 켈러가 생각난다고 하더라구요.

헬렌 켈러는 듣지도 보이지도 않았지만 나중에 학교도 다니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희망을 주었다는 것을요.

 

책을 통해서 장애를 가졌다고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과

그들만의 표현 방법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우리가 작은 관심만 가지고 도움을 준다면 함께 어울어져서 살아 갈 수 있는 것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소리를 못 들으면 귀가 아플까?"

그러면 난 이렇게 대답해요.

"귀는 안 아파. 하지만 사람들이 자기 말을 못 알아들으면 마음이 아픈 것 같아."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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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혁명 : 실용편 - 아토피안을 위한 쉬운 해설서
박건 외 지음 / 프리허그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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