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전과목 세트 5-1 - 전4권 - 국어,수학,사회,과학 2012 초등 우공비 시리즈 세트 2013년 -1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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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로 보는 사마귀 한살이 권혁도 세밀화 그림책 시리즈 5
권혁도 글.그림 / 길벗어린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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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로 된 그림 보면은 사진과는 다른 사실적인 그림에 참 매료 되는 것 같아요. 

어릴때도 세밀화로 된 책을 처음 접하게 해 주었는데 편안하게 잘 본 것 같아요.

아이들도 사진으로 표현된  곤충 보다는 세밀화로 표현 된 곤충을 좀더 자세히 관찰하는 것 같더라구요. 덜 징그러워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여자 아이들이라서 그런지 곤충이 나오면 일단은 으악~ 징그러워를 먼저 한번 해 주시거든요. 그리고 잘 볼꺼면서요.

그럼 사마귀의 모든 것을 알아 갈 수 있는 책을 만나볼까요?

 

 [길벗어린이] 세밀화로 보는 사마귀 한살이

앞표지에서 사마귀가 알을 낳는 장면을 먼저 만날 수 있답니다.

물론 책을 다 읽고 나서 알을 낳는 거구나 하고 말을 하긴 했답니다.

사마귀가 알에서 태어나서 허물을 벗고 점점 커가는 모습도 만날 수 있답니다.

 

 

표지를 넘기면 연필로 스케치한 사마귀의 날짜에 따라서 달라지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답니다.

5월 15일에 16mm인데 서서히 자라서 7월 14일에는 63mm가 되었어요~

우아~ 신기하다고 아이들 관심을 확~ 끌어 준답니다.

 

 

세밀화 이지만 완전히 사실 적으로 사마귀가 잘 표현 되어 있답니다.

호랑나비를 잡아 먹는 사마귀를 보더니 불쌍하니 놓아 주라고 사마귀 나쁘다고 하네요.

사마귀는 한번 잡은 먹이를 좀처럼 놓지 않는다고 하니 어쩔수 없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해주었더니 완전 심통입니다.

 

 

사마귀는 힘센 사냥군이라고 하네요. 정말 특징들을 보니 사냥을 잘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사마귀의 먹잇감을 보더니 잠자리, 나비, 메두기 불쌍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매미랑 청개구리, 벌은 안 불쌍하고? 그랬더니 아니 다 불쌍한 것 같다는~

그나저나 자기보다 더 큰 청개구리도 잡아 먹는다니 대단한 사마귀랍니다.

 

 

그나저나 사마귀가 짝짓기를 하고 나서 암컷이 수컷을 잡아 먹기도 한다고 하는 것을 보더니~

어떻게 아빠를 잡아 먹냐고 하면서~ 뒷부분 읽으면서도 계속 너무 하다고 난리가 났답니다.

도저히 진정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건강한 알을 낳기 위해서 그런다고 하니 모두 다 그런것은 아니라고 하니~ 진정 좀 해 보라고 했답니다.

 

 

나뭇가지에 거품을 만들어 거기에 알을 낳는다고 하니 정말 신기 하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밖에 나가면 사마귀 알집을 찾아 보고 싶다고 하는데~

아파트가 많은 이런 곳에서는 만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사마귀 알 찾아 여행이라도 떠나 봐야 겠어요.

 암컷은 알을 놓고 한해 살고 죽는 군요.

개미의 겨울 양식이 된다고하니 암컷 사마귀도 불쌍하구나~ 하더라구요.

알에서 나온 사마귀들이 허물을 벗고 커 가는 동안 천적들을 만나서 많이 잡아 먹힌다고 하니~

나쁘다고만 생각하다가도 불쌍하기도 하구나~ 하게 되었답니다.

 

  

 

사마귀가 커지는 것은 허물을 벗으면서 그렇게 되는 거였답니다.

크기를 예상을 못하기에 자를 가지고 와서 16mm 면 이정도~ 63mm면 이 정도야~ 하고 같이 보니 정말 많이 자라는 구나 하고 놀라더라구요.

 


 

힘든 과정을 거쳐서 이제 마지막 허물을 벗고 있답니다.

시간 별로 자세하게 허물 벗는 과정을 보여 주어서 신기한 것 같아요.

다 큰 사마귀는 98mm 나 된다고 하니 정말 많이 크다고 놀랬답니다.

 

한해 동안 사마귀는 이렇게 태어나고 자라고 어른이 되고 알을 낳고 다시 반복 되는 것 같아요.


그럼 독후 활동으로 책을 이용해서 만든 활동지 먼저 해 보았답니다.


 

사마귀의 부분 부분의 이름을 적어 보았답니다.

적어 보면서 다시 한번 글을 읽어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사마귀 주제망을 적어 보았답니다.

생각이 안 나는건 책을 찾아서 적어 보기도 했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사마귀의 한살이와 사마귀에 관해서 몰라던 것들을 참 많이 알게 되었답니다.

 

 

 

녀석이 갑자기 자기가 읽은 책을 가져 오더니~

여기 사마귀 나오는데 그래서 이 녀석이 이랬구나 하면서~ 사마귀에 관한 책 읽은 티를 내더라구요.


 

사마귀의 한살이 궁금하시다구요?

그럼 세밀화로 그려져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팍팍 자극하는 이 책을 한번 읽어 보세요.

 

시리즈도 있다고 하니 찾아서 보고 싶어 진답니다. 그나저나 소장하고 싶은 책이라서, 하나 하나 구입하고 있을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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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전과목 세트 4-2 - 전4권 - 국어,수학,사회,과학 2011 신사고 우공비 초등 2012년-2 24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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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2학기 처음으로 우공비 세트를 접하게 되었답니다.
평소에 다른 것을 하고 있어서 어떤 형식의 책일까? 궁금함으로 보게 되었고, 아이와 함께 공부하면서 우공비 초등세트는 어떤 책인지 연구를 열심히 해봐야 겠어요. 아이 공부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도요~
 

제가 좋아라 하는 예쁜 빨강 가방이네요. 공부 끝나고 나면 제가 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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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
이모토 요코 지음, 길지연 옮김 / 삼성당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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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 빨간 모자이모토 요코 글·그림



 



  어린이 여러분들에게

 

누구나 알고 있는 <빨간 모자? 이야기,

그러나 할머니로 변장한 늑대와

빨간 모자의 흥미진진한 이 이야기는

언제까지나 잊지 못할 거예요!

 

"할머니, 귀가 왜 그렇게 커요?"

"그야, 네 말을 잘 들으려고 크지."

"손은 왜 그렇게 커요?"

"그야, 너를 곡 안아 주려고 크지,"

"눈은 왜 그렇게 커요?"

"그래야, 네가 잘 보이지 않겠니!"

"입은 왜 그렇게 큰데요?"

"그건......."

 

"그건......."

"너를 잡아먹으려고 크지!"

 

-이모토 요쿠



 

귀엽고 예쁜 여자아이 빨간 모자~

엄마의 심부름도 잘하는 착한 아이인데 한가지 잊은게 있군요.

밖에 나가서 모르는 사람, 혹은 무서운 늑대 같은 동물들을 조심 해야 한다는 것을요.

늑대가 할머니 댁에 꽃을 가져가면 좋겠다는 말에

엄마가 "숲 속으로 들어가지 말고 곧장 가야 한다."라는 말도 잊고 꽃을 따고 가게 된답니다.

늑대는 먼저 할머니 댁에 가서 할머니를 꿀꺽 삼켜 먹어 버리고 할머니로 변장해서 기다리고 있지요.

이불 사이로 삐져 나와 있는 늑대의 모습이 서서히 들어나면서 빨간 모자와 나오는 대화.

두근두근~ 아무것도 모르는 빨간 모자마저도 잡아 먹히고 말지요.

하지만 이모토 요코의 그림에서 아~ 끔찍해라기 보다는 늑대의 능청스러움이 부각되어서 아이들은 보는것 같아요.

다행이도 사냥꾼이 와서 할머니와 빨간 모자를 구해주게 되고 나쁜 늑대 녀석은 배에 돌이 잔뜩 들어가 있어서 배가 아파서 죽게 되지요.

그리고 할머니는 주스와 케이크를 먹고 아프신게 낫게 되고,

빨간 모자는 절대 혼자서 숲속으로 들어가지 않았대요.








빨간 모자를 지은 그림형제의 가른 택들과 이모토요코의 다른책들도 꼼꼼하게 살펴 보네요~

아~ 이런 책들을 만들어 냈구나 하면서요.  읽어본 책도 있고 읽고 싶다고 하는 책들도 있었답니다.


 

 오늘 빨간 모자를 읽고~

평소에 모르는 곳에 가서 엄마가 가지 말라고 해도 혼자서 계단으로 막 내려가고 돌아 다니고

 그러면 어찌 될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답니다.

하나. 늑대 같이 나쁜 사람이 나타 날 수 있으니 늘 조심하고 엄마 손 잡고 다니기!

둘. 그리고 집에 있을때는 문을 꼭 잠그기.

셋. 문을 잠그지 않고 있으니 늑대가 마음대로 들어 온것 같다고 하네요.

넷. 평소에 엄마 말씀 잘 듣기!

이 정도로 약속 했으니 앞으로 잘 할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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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가 사라진다 - 위기의 동물들 Carlton books
Carlton Books 글.그림, 이주혜 옮김 / 삼성당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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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 고릴라가 사라진다 - 위기의 동물들

 

제목이 같은 책이 2권 있냐구요? 정말 신기하지요? 빛에 따라서 동그란 원에 고릴라가 보이기도 하고 지구가 보이기도 한답니다.

책표지에서 부터 너무 신기해 하면서 한참을 가지고 놀았답니다.



지구에는 수천 종의 동물들이 살고 있지만 많은 동물들이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답니다.

책에서 세계곳곳의 위기에 빠진 동물들이 세계지도와 함께 나타나 있답니다.

어쩐 동물들이 있는지 같이 보고~ 우리나라도 같이 찾아 보았답니다.

왜? 이렇게 위기의 동물들이 생기것 같냐고 물어 보니~ 우리같은 사람들이 자연을 훼손해서 라고 하네요~

정말 그런걸까? 책을 보면서 알아 보기로 했답니다.



 

동물들이 위험해요. 가장 큰 문제는 자연속의 집 보금자리가 파괴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의 이기심 때문에 생기는 공해, 자연공원을 만들고 하는 것들이 고릴라, 호랑이, 북금곰들이 이 지구에서 사라지게 만드는 거랍니다.

아이들이 북금곰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책에서 보아서 알고 잇었는데 고릴라와 호랑이 같은 동물도 그런지는 몰랐다고 하네요~





 

 우리가 어떻게 하면 동물들을 도와 줄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나와 있답니다.

▶ 환경보호 단체가 하는 일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료도 찾아 보면서 동물들을 위한 기금에 대해서도 알아 본다.

▶ 명종 위기에 놓인 동물의 뼈, 가죽으로 만든 기념품, 물건을 사지 않는다.

▶  자연고원, 산길을 걸을때 야생 동물들을 방해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쓰레기는 되가져 간다.

▶  국제 보호 동물을 위한 모금에 참여한다.

▶  에너지 절약을 위해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가스 배출을 줄인다.


 

동물들을 구하는 일, 지금이 아니면 영영 할 수 없어요!

이 말이 가슴에 탁 와 닫는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해서 우리가 할수 있는 일들을 실천해 보기로 했답니다.



 

호랑이, 앨버트로스, 아시아코끼리, 판다, 가비알, 낙타, 마운틴 고릴라, 장수 거북, 북극곰, 코뿔소, 고래, 오랑우탄

이렇게 많은 동물들이 어떠한 위기에 처해 잇는지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에 대해서 나와 있답니다.

정말 세상에는 동물들에게 잔인하게 대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아이들은 동물들이 너무 불쌍하다고 하네요~

커서 이런 동물들을 보호해주는 어른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맨 뒤에는 재미로 푸는 퀴즈가 있답니다.

책을 재미나게 잘 읽어 보았다면~ 다 잘 맞출수 있는 문제들이랍니다.

명종 위기의 많은 동물들의 특징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된것 같아요~



 

책의 구성도 재미 있고 아이들에게 흥미있는 평처지는 그림, 카드, 큰그림, 움직이게 만들어서

 어쩌면 아이들에게 지루한 이야기들이 될 수도 있지만 흥미를 가지고 잘 본것 같아요.


 

동물들을 구하는 일, 지금이 아니면 영영 할 수 없어요!

 

지금이라도 다 같이 노력해서 멸종하는 동물들을 잘 보살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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