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의 나라 Carlton books
앨리슨 맬로니 지음, 이주혜 옮김, 패트리샤 모펫 그림 / 삼성당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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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신비한 마법과 사랑을 담은 꿈구는 요정을 만나러 가요.

 

여자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다 요정 좋아하지요?
저희집 아이들도 요정을 무척이나 좋아 한답니다.
책에서 만난 요정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냥 평범한 요정 말고~ 움직이는 친구 같은 요정 말이예요.
책 속의 요정들이 움직이면서 여러가지 신기한 장면들을 보여 준답니다.

 

어떻게 하면 요정 친구들을 만날 수 있냐구요?
(삼성당) '요정의 나라' 책과 컴퓨터, 웹캠만 있으면 된답니다.





책에 들어 있는 CD를 컴퓨터에 깔아주고~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하고 기다리고 있지요? 그럼 클릭~~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작동 한답니다.

그리고 책에 나와 있는 별들을 웹캠에 맞추어 주면 신비한 일들이 일어난답니다.



 

우아~~ 요정이다~~ 두녀석 신기하다고 난리가 났답니다.

생각하고 기대한것 보다도 더 대단하다고 첫째 녀석이 감탄을 하더라구요.



 

아이들의 간단한 키보드 조작으로 신기한 일들이 벌어 지게 할수 있답니다.
스페이스바를 누른다던지 방향키만 누르면 된답니다. 좀 어린 아이들이라도 잘 할수 있겠지요?













요정들의 요정 가루도 뿌려 볼수 있고, 기둥을 꽃으로 변할 수도 있고,




꽃안의 요정이 꽃가루를 날려서 



꽃의 색깔을 변하게 하기도 하고, 보라, 빨간, 분홍, 노란색으로 마술같이 변하게 할수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말이지요~


잠자는 숲속의 요정을 깨어 볼수도 있고, 피리 연주도 들을수 있답니다.


물의 요정의 하늘을 날아오르는 모습과 바위 위에 앉힐수도 있고,


요정을 잡아 볼수도 있답니다.



 

요정을 손위에 살짝 올여 볼 수 있다는 설정만으로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집에 요정 책들이 꽤 있는데~ 그중에서도 여러가지 재미난 요정 이야기와 함께


 살아 움직이는 요정을 만날수 있다는 점에서 이책이 대박인것 같아요.



요즘 증강현실(AR) 책들이 나오고 있답니다. 


   AR이란 컴퓨터의 웹캠을 통해 실제 세계를 보고, 책의 디스크(CD)를 통해 가상 세계을 겹쳐 종시에 볼수 있는 것이랍니다.
  자신을 웹캠으로 찰영해서 모니터에 띄우고 요정의 3차원 가상 물체를 실시간으로 겹쳐서 볼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희집도 한번 시도해 봐야 겠습니다.
아이 모습 위에 보이는 요정 생각만 해도 멋진 상상의 나라로 빠지는 느낌이랍니다.


 

우리 시대에 생각하지도 못한 지금 우리 아이시대 만의 새로운 책인것 같아요.

같이 요정 만나러 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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