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지식채널 e 1 - 세상을 보는 다른 눈 주니어 지식채널 1
EBS 지식채널ⓔ 엮음 / 지식채널 / 2009년 5월
평점 :
일시품절


 

'창의와 꿈'  http://cafe.naver.com/einstein2 과 '지식채널'이 함께 한 <책과 그림창의성의 만남> 독후활동입니다.

 


EBS 지시채널e는 5분의 짧은 시간동안 '지식'을 다루는 프로그램입니다. 기존의 지식 프로그램과는 달리 많은 생각을 불러 일으키는 강렬한 영상에 풍부한 느낌을 이끌어내는 음악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그 장점들을 가지고 책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EBS 지시채널e 1은  life & people를 주제로한 4가지의 노랑, 빨강, 초록, 파랑의 이야기들이 각각 5가지씩 펼쳐 진답니다.

그 색들의 특징과도 닮아있는 이야기들의 주제들~

    



 

노랑 새롭고 기분 좋은 일들

초록 이 땅의 평화와 순수

빨강 힘차고 열정적인 삶

파랑 도전과 무한한 가능성


     

 

읽어보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인 것 같아요~

다른 시각으로 지식을 바라 볼수 있는 좋은 책이랍니다.

 



 저도 읽어 보고 아이도 읽어 보고~ 독후 활동을 해 보기로 했답니다.

 독후활동지는 여기 http://cafe.naver.com/einstein2/991 가셔서 다운 받으시면 된답니다.





 

여진이가 고른 부분은 05 삐삐 어쩌고 저쩌고 롱스타킹이였답니다.

사살 삐삐랑 너랑 너무 닮은것 같아~ 엉뚱한게~ 그래서 골랐을지도요~

 



 

1. 자기 침대에서 안자고 이불 안 덥고, 베개도 안베고~ 책상을 붙여서 필통을 베고 보자기를 덮고 자는 엉뚱한 녀석

2. 영화관에서 영화를 불그나무서기를 하면서 본다.

3. DDR을 발로 안하고 손으로 하는 엉뚱함

4. 놀이방 볼풀장에 거꾸러 들어가는 모습

이렇게 엉뚱하게 즐겁게 사는 모습? 상상만 해도 즐겁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09 여섯 명의 시민들 이랍니다.

며칠전에 로댕이 칼레의 시민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독후 활동을 했었는데~ 그 이야기가 자세히 있어서 더 관심 잇게 보았답니다.

칼레 시민들을 위해서 대신 죽어줄 6명의 사람들~

서로 안 죽겠다고 미루기만 할 줄 알았는데~ 가장 부자인 사람 시장, 상인, 법률가 이렇게 가장 신분이 높은 사람들이 나서서 자청을 햇더 거였습니다.

모든것을 다 가진 사람이라서 더 나서기가 싫었을텐데 말이지요.

높은 신분에 따른 도덕적 의무인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에게는 좀 어려운 듯 한데~

꼭 알아주더야 할 지식인것 같아요.

 



 

1. 가장 부자인 사람이 집에서 걸어 나와서 이야기를 했답니다.

2,. 처형장에 6명이 왔답니다. 그때의 6명의 기분이 어땠을지 이야기 해 보았답니다.

난 죽고 싶지 않아, 하지만 죽어야 해. 우리 시민들과 이웃, 가족을 위해서~

그래서 너도 이렇게 죽을수 있겟니? 라고 물으니 모르겠다고 하네요~ 무섭다고 합니다. 아직 아이라서 넌 안그래도 된다고 이야기 해 주었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된다면 어찌 했을지 생각 해 보라고 했답니다.

3. 왕이 전화로 좋은 소식이 있어서 죽이지 말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그때 전화가 있었을까? 모르겠다고 하네요~~ ㅋㅋㅋ

4. 살아난 것에 대해서 기뻐하는 1번째 그 사람이라고 합니다.

 



 

책과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어떻게 하는건지 처음엔 걱정도 많이 하고 했는데~

하면서 책의 내용도 다시 더 이야기 하고 더 많은 책속의 내용들을 꺼내어서 이야기 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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