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와! 열린어린이 그림책 11
올리비에 던리아 지음, 박향주 옮김 / 열린어린이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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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눈 냄새를 맡아 봐!"
아기는 숨을 깊이 들이쉬었어요.
"아가야, 눈 오는 소리를 들어 봐!"
아기는 숨을 참고 들었어요.

"눈이 와!" 엄마가 소리쳤어요.
"썰매를 타고 언덕을 내려가자."
아기는 까르륵 웃고 소리도 질렀어요.

엄마와 아기가 첫눈을 맞아요.
눈 오는 날의 설레임이 아름다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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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와 파리 열린어린이 그림책 4
메리 호위트 지음, 장경렬 옮김, 토니 디터리지 외 그림 / 열린어린이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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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파리 아가씨는 능란한 책략가 파리 아저씨의 꼬임의 말에 처음엔 귀기울이지 않았지요.

하지만 하지만 자신을 치켜세우는 찬사의 말에 그만 자신을 잊은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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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손, 내 손은 열린어린이 그림책 5
빌 마틴 주니어.존 아캠볼트 글, 테드 랜드 그림, 이상희 옮김 / 열린어린이 / 2005년 6월
절판


그림이 무척 예쁘고 따뜻하다.
여러 인종의 어린이들이 나와 신체 각 부위를 말하는데,
율동감 있어 따라 하고 싶어진다.

흥겁게 즐겁게 서로 손잡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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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생쥐 한 마리가 있었는데... 열린어린이 그림책 1
마샤 브라운 글 그림, 엄혜숙 옮김 / 열린어린이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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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가 맹수가 되었으니 어찌 으스대지 않으리오!

탐욕은 눈을 멀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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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아난시 열린어린이 그림책 6
제럴드 맥더멋 글.그림, 윤인웅 옮김 / 열린어린이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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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아난시에게는 여섯 명의 아들이 있었답니다.
큰아들은 '큰일 났다', 둘째는 '길 내기', 셋째는 '강물 다 마셔', 넷째는 '먹이감 손질', 다섯째는 '돌 던져', 막내는 '방석'이었대요.
이 아들들이 각자의 능력에 맞춰 위험에 처한 아난시를 구해내지요.

물고기가 아빠 아난시를 삼켰어요.
아빠를 구해야 해요!
'강물 다 마셔'가 나설 차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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