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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구역
이영수(듀나) 지음 / 북스토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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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된 지 오래되었는데 다시 개정판이 나왔다. 타이틀작이기도 한 단편 `면세구역`은 특히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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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늑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13
쓰시마 유코 지음, 김훈아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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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의 아버지가 누구다, 라는 것을 쓰시마 유코를 언급하면서 맨 처음에 말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을까. 인류문명에 대한 비판적 시선, 일본문학 사소설의 한계를 넘어서는 샤먼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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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낮은 언덕들
배수아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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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에 난데없이 등장하여 소녀적 감성의 소설들을 너무나 기괴하고 건조한 이미지로 너무나 세련된 모습으로 내놓았던 그녀. 하지만 그때의 소설보다 독일 유학 이후 지금의 소설이 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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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지음, 정영목 옮김 / 해냄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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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의 장르는 '하드코어'다. 독자를 불편하게 만드는 책. 그러나 끝까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책.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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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하라 고양이 - 가끔은 즐겁고, 언제나 아픈, 끝없는 고행 속에서도 안녕 고양이 시리즈 2
이용한 글.사진 / 북폴리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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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모든 것이, 마침표 하나까지 모두 사랑스럽고 애틋하다. 인간이 아닌 이 땅의 생명들을 새삼스레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는 계기가 누군가에게는 '고양이'일 수도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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