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낮은 언덕들
배수아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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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에 난데없이 등장하여 소녀적 감성의 소설들을 너무나 기괴하고 건조한 이미지로 너무나 세련된 모습으로 내놓았던 그녀. 하지만 그때의 소설보다 독일 유학 이후 지금의 소설이 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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