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2025 활용 백과 with 샘 알트만
조성수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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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AI 2025 활용 백과 with 샘 알트만>은 
인공지능 분야의 선구자인 샘 알트만의 
혁신적인 발자취와 AI의 가능성을 심도 있게 다루며, 
독자들에게 AI를 통한 미래의 변화를 그려 보게 하는 책입니다. 

특히, 단순히 기술적 설명에 머물지 않고 
AI가 사회적, 경제적 영역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제시하여, 
독자에게 AI의 유용성과 잠재력을 새롭게 일깨워 줍니다.

1부에서는
샘 알트만이 이끄는 오픈AI의 여정을 따라가며
ai와 관련된 여러 주제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독자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인류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 
그 뒤에 숨어 있는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1부에서 AI와 관련된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전반적인 부분을 파악하기에 좋았습니다.
실제 사용에만 몰두하지 않고, 어떠한 문제가 있을지 등을 심도있게 다루기 때문에
개인정보 침해 등의 문제, 윤리 등의 문제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2부에서는 다양한 AI 서비스들을 통해 
기술의 힘이 어떻게 경제와 생활, 예술과 의료, 
그리고 교육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명합니다. 

특히 창의성과 AI가 결합된 예술 창작의 가능성, 
그리고 데이터 보호와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한 AI의 역할 등은 
미래 사회에서 AI가 맡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실감하게 합니다.

AI 기술이 단지 새로운 혁신을 넘어서, 인류의 복지와 발전을 위한 기초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실용적인 정보와 윤리 등 깊이 있는 통찰을 균형 있게 담아내어, 
AI에 관심이 있는 모든 독자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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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 주지 않는 PM 필수 지식
최선신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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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 주지 않는 PM 필수 지식>은 초보 IT 프로젝트 매니저들에게 실무의 난관과 PM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실용적인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실무에서 필요한 제안서 분석, 일정 관리, 이해관계자 협의 등 다양한 역량을 배우는 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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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 주지 않는 PM 필수 지식
최선신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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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아무도 알려 주지 않는 PM 필수 지식>은 
IT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첫발을 내딛고자 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실무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 입장에서 
PM 업무의 난관과 책임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현실적인 이해를 돕습니다. 

중소기업 IT회사에 다년본 경험과 주변 지인들의 경험에 따르면, 
소위 뻥튀기라고 말하는 경력 부풀리기 등으로
경력과 직책이 안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주먹구구식으로 PM 등이 없다가
필요성을 느껴서 저경력인 직원에게 맞기는 경우가 많아서
PM업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PM으로 투입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대기업처럼 기준으로 가지고 PM을 맡기는 곳보다는
스타트업, 중소기업들 중 체계가 잘 안 잡힌 곳에서
PM을 맡게된 분들에게 절실한 가이드 북입니다.

저자는 IT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PM이 단순히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직책을 넘어, 
팀과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전략적 판단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제안서 분석, 팀 빌딩, 일정 관리 등 
실무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역량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실용적입니다.

또한,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안정화 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PM이 고려해야 할 세부적인 역할을 차근히 설명하고 있어, 
초보 PM들이 불안해하는 실무 단계별 난관을 미리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각 단계마다 필요한 문서 관리와 용어, 
이해 관계자와의 협의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여 
초보자도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돕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며 
PM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새롭게 깨닫게 되었고, 
특히 체계적인 PM 교육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현장에 투입될 경우에 
발생할 어려움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하다고 느꼈습니다. 

 IT 산업의 빠른 변화 속에서도 
이 책이 PM의 기본을 탄탄히 다지도록 돕기 때문에, 
초보자뿐 아니라 경험 있는 PM들에게도 꼭 필요한 참고서로 자리할 것입니다.

또한, 전반적인 IT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얻을 수 있기에
PM뿐만 아니라 IT산업에 종사하고자 한다면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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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요리하는 레시피 84 - 고전으로 배우는 직장인 처세학
이재토.이홍의 지음 / 굿모닝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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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권력을 요리하는 레시피 84>는 
고전적 지혜와 현대 조직 사회에서의 처세술을 결합한 책입니다.
이 책은 중국 고전을 바탕으로,
직장에서 권력 구조와 그 안에서 생존하는 법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현대 직장인들에게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권력을 어떻게 획득하고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단순히 권력을 쥐는 법만을 다루지 않고, 
인간 본성과 조직 내 관계의 본질을 깊이 있게 분석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처세술을 넘어, 
조직 내에서 어떻게 권력의 흐름을 이해하고 활용해야 하는지에 알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을 말하느냐보다 누가 말하느냐가 중요하다"라는 말에서 느껴지는 현실의 냉혹함입니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다는 게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냉혹합니다.

상대에 대한 호불호, 권력관계, 외모 등 다양한 것들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옳은 소리여도 상대방이 
발화자에 대한 인식이 나쁘다면 
나쁜 뜻으로 알아듣거나 무시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권력자가 이상한 말을 해도, 그게 옳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자는 권력을 향한 올바른 접근 방법을 제시하면서도, 
권력이 단순히 얕은 수단이 아니라 깊은 이해와 분석이 필요한 영역임을 강조합니다.

"이야기"와 "생각하기"로 구분되어 있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먼저, "이야기" 파트로
각 주제에 맞는 고전 속 이야기와
동서양을 막론하는 글귀로 흥미를 유발합니다.

그 후, "생각하기" 파트에서는
실제 직장 내 상황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고심하도록 유도합니다.

그렇기에 읽으면서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실질적인 처세술을 제시하는 실용서로 느껴졌습니다. 

결국, 이 책은 권력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전환하고,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해줍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직장을 비롯한 사회에서
 더 나은 위치로 나아가기 위한 통찰을 얻게 될 것입니다.


#권력을요리하는레시피84 #권력을_요리하는_레시피_84   #이재토 #이홍의 #굿모닝미디어
#처세술 #처세 #사내정치 #고전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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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분석 바이블 : 심화편 - 치과아저씨의 투자 스케일링과 함께하는
치과아저씨(팀 연세덴트)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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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가치투자연구소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차트 분석 바이블: 심화편>은 기술적 분석의 심화된 내용을 담고 있어, 
기존 투자 경험이 있는 중급 이상의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특히, 프라이스 액션과 유동성 분석, 엘리어트 파동 이론 등 
한층 고차원적인 내용을 다루며 독자에게 수준 높은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주식에 이제 막 입문한 투자자의 입장에서
주식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기술적 분석은 어려운 주제일 수 있습니다. 
1장에서는 프라이스 액션의 고급 개념들을 다루고, 
시장의 고점과 저점 파악, 리테스트, 진짜 돌파와 거짓 돌파의 구분을 설명합니다. 
이 부분은 기본적인 차트 분석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투자자에게는 다소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ICT(Inner Circle Trader)와 같은 복잡한 개념들이 등장하며 
세력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절감하게 됩니다.

2장 ‘유동성 파헤치기’는 
개미 투자자들이 자주 마주하는 현실적인 문제인 ‘세력의 움직임’을 다룹니다. 
유동성의 흐름을 분석하고, 세력들이 주도하는 시장에서 개미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처음 주식을 시작하면 "세력"이라는 단어가 낯설고, 
무언가 큰 자본가들이 움직이는 듯한 위협감마저 느껴집니다. 
이 장에서는 그러한 세력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설명하지만, 
실전에서 이러한 전략들을 즉시 적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유동성 분석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면 초보 투자자는 오히려 혼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제공하는 가장 큰 가치는 
기술적 분석의 심화된 영역을 다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차트를 보고 주가의 움직임을 분석하려면 단순히 매수·매도 타이밍을 넘어서,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 책은 개미 투자자들에게 ‘세력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세력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유동성을 통해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기술적 분석에 대해 깊이 공부하고 싶은 이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주식 입문자라면 이 책을 처음부터 완벽히 이해하기는 어렵고, 
오히려 천천히 학습하며 차트와 세력의 움직임을 
실제로 경험하면서 익혀나가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또는, 심화편 이전 편을 을 읽어보는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의 내용을 다 이해하지 못했지만, 
주식 투자의 한 축인 기술적 분석의 깊이에 대한 호기심이 더 생겼습니다. 

주식 투자를 하고있거나,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차트분석바이블 #치과아저씨 #한스미디어 #주식 #투자 #가치투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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