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불 속에서 콘텐츠로 월급 번다 - 딱 한 번만 팔면 계속 팔리는 콘텐츠 비즈니스의 비밀
보스언니(조경진)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이불 속에서 콘텐츠로 월급 번다>는

평범한 사람도 콘텐츠 기반의 비즈니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천 중심의 방법론을 단계별로 제시하는 책입니다.

직장 생활에 익숙하고 안정적인 급여 체계에 익숙한 일반 직장인에게도

이 책은 또 다른 기회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됩니다.

많은 직장인이 기업의 겸업 금지 규정 등으로 인해

강의나 부업에 대한 시도조차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 책은 반드시 겸업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수익 파이프라인을 제시하며,

수익 구조에 대한 시야를 넓혀줍니다.

관심을 갖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기회를 만날 수 있기에,

한번쯤 읽어보길 권합니다.



저자는 강의 하나 팔지 못했던 초보 시절의 실패 경험부터,

마케팅 이론을 실전에 적용하고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 여정을 솔직하게 풀어냅니다.

'리스트 100', '잠재고객 100명 모으기', '수익 라인 3개 만들기'와 같은 단계별 미션은

추상적인 이론이 아닌, 누구나 실천 가능한 행동 지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콘텐츠도 없고 경험도 없는데 될까 싶을 때,

수익 0원에서 성과를 만들어낸 저자의 사례는,

입문자에게 실질적인 동기와 용기를 줍니다.

작은 일상에서 시작해 수익을 창출해나가는 방식은 현실적인 출발점이 되어줍니다.






이 책의 강점은 '실제 수익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광고 세팅, 웨비나 운영, 카카오톡 채널 구축, 어필리에이트 활용 등

실전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수익화 기술들을 체계적으로 다룹니다.

이는 직장인이 퇴근 후나 주말 시간을 활용해 시도할 수 있는

소규모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로도 유효합니다.





또한, 단순한 콘텐츠 제작에 그치지 않고,

고객 유입부터 구매 전환, 재구매 유도까지 이어지는 비즈니스 파이프라인 구축을 강조합니다.

불안정한 부수입이 아니라, 반복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만들어

월급처럼 버는 시스템을 목표로 합니다.




자동화 도구와 시간 관리 전략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노동 시간은 줄이고 수익은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시간 부족을 가장 큰 장벽으로 느끼는 직장인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됩니다.

저자는 처음부터 거창하게 시작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일상에 맞는 작고 현실적인 프로젝트로 수익을 내보라고 제안합니다.


예를 들어, 벌레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당근마켓 등을 통해 해충 퇴치 도움을 주고 소액 수익을 얻는 식입니다.

또는, 홈베이킹을 취미로 한다면 SNS에 꾸준히 기록하고,

반응이 좋으면 지인이나 카페에 소량 판매하면서 가능성을 확장해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일상의 관심사나 능력에서 출발한 작은 시도가

하나의 수익 파이프라인으로 거듭날 수 있고,

향후 브랜드나 창업으로도 이어질 수 도 있습니다.


<나는 이불 속에서 콘텐츠로 월급 번다>는

단순한 창업 서적이 아닌,

누구나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천형 콘텐츠 비즈니스 가이드입니다.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나만의 콘텐츠’를 수익화하고자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나는이불속에서콘텐츠로월급번다, #보스언니, #조경진, #비즈니스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