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00만원 버는 주식 투자 공식 - 미국 ETF 투자로 평생 월급 받는 법
진서빈 지음 / 이든하우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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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월 300만 원 버는 주식 투자 공식>은 단순한 주식 투자 입문서를 넘어,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로드맵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저자가 스물셋의 나이에 주식 투자를 시작해 온갖 실패를 딛고 
서른다섯에 조기 은퇴를 이뤄낸 과정은 초보 투자자들에게 특히 큰 울림을 줍니다. 

책은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고, 
배당 ETF 투자, 절세 전략, 투자 마인드셋 등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을 담고 있어, 
투자 경험이 전무한 독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저자가 강조하는 투자 철학입니다. 
많은 초보 투자자들이 단기적인 수익에 집착하는 반면, 
저자는 "좋은 주식에 장기간 투자"하는 신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수익을 창출하는 법을 강조합니다. 
이는 단기적으로 수익률을 추구하는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했습니다. 

특히, 책에서는 장기 우상향의 대표적인 사례로 S&P 500 지수를 들며, 
초보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투자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권장합니다.

절세 전략 역시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ISA, IRP 등 절세 계좌를 활용하는 방법은 단순히 세금을 줄이는 것 이상으로, 
투자자의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절세 계좌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던 초보자로서, 
이를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월 300만 원 버는 주식 투자 공식>은 
초보 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길잡이 같은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투자란 단순히 돈을 버는 행위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관리하는 기술임을 깨닫게 됩니다.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데 있어 두려움이 앞서는 이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초보 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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