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30개로 완성하는 데이터 분석 - 파이썬의 필수 기능을 활용하여
곽경일 지음 / 위즈앤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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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프로젝트 30개로 완성하는 데이터 분석 >는 
파이썬을 처음 배우는 초보자부터, 데이터를 실질적으로 다뤄야 하는 실무자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가이드입니다. 

이 책은 실습을 통해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면서 
지식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 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수 있는 
웹 크롤링, 데이터 시각화, 머신러닝, ChatGPT 활용 등 
여러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다룸으로써 실질적인 업무 상황에 맞춘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파이썬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루고 있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갈 수 있으며, 

각 프로젝트의 단계별 설명이 친절하게 이루어져 있어 
처음 접하는 이들도 부담을 느끼지 않고 학습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특히 프로젝트가 실제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배운 이론을 바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최신 기술인 ChatGPT를 비롯한 다양한 AI 기술을 쉽게 파이썬 코드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점입니다. 
데이터를 다루는 전문가들이든, AI 기술에 대한 입문자든 모두 유용한 팁을 얻어갈 수 있으며, 
ChatGPT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도 열려 있습니다. 
이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도구로 파이썬을 확장시켜 줍니다.

30개의 프로젝트가 다소 방대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간의 난이도 차이가 있어 처음에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지만, 
각 단계를 잘 따라가며 차근차근 학습해 나가면 충분히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데이터 분석의 여러 측면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은 
파이썬과 데이터 분석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초보자와 실무자 모두에게 유용한 실무 중심의 데이터 분석 지침서로, 
파이썬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의 통합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합니다. 
실습을 통해 배운 이론을 실무에 빠르게 적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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