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이유 (바캉스 에디션)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평점 :
품절


이렇게 좋아하는 뭔가가 나에게도 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작은마음동호회
윤이형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많은 사람들이 이 책으로 우리가 모두 같은 고민을 하고 있구나 하는 위안을 받을 것 같다 어쩌면 고민하는 줄도 모르던 고민을 깨달은 것 같기도 하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루기의 천재들 -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찰스 다윈에서 당신과 나에게로 이어지는 미루기의 역사
앤드루 산텔라 지음, 김하현 옮김 / 어크로스 / 2019년 2월
평점 :
품절


내게 큰 위로와 많은 생각거리를 준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살인 현장은 구름 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선은 역시나 금방 읽혔다는 것부터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 그렇지만 읽으면서 계속 아니... 왜..? 하는 느낌이 계속 들었다. 최근 작가의 다른 작품을 읽을 때엔 조금 꼰대스러운 부분이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이 정도로 이상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는데, 이 작품은 비난을 받아도 할 말이 없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 비밀은 판권면을 확인하고서 풀렸다. 1989년에 쓰인 작품. 시각이 꽤 낡았다는 이야기다. 30년, 그동안에 세상이 정말 많이 바뀌었구나 싶으면서도 시대를 고려해서 보자고 하기에는 여전히 89년은 동시대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렇지만 지금의 것, 앞으로의 것이 더 중요할 테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리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토록 우아하고 지적인 이야기들. 감정의 요동을 무수히 겪고 나니 이제는 쓸쓸함이 남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